카페 만월경, 업계 최초 브랜드 폰트 고래어체 무료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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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한국 천소진 기자] 카페 프랜차이즈 만월경이 업계 최초로 고래의 초음파를 형상화한 브랜드 폰트고래어체를 개발하고,이를 무료 배포한다고22일 밝혔다.
브랜드 상징인 고래가 수중에서 의사소통할 때 이용하는 초음파에서 영감을 얻어 개발됐다.고요한 바닷속에서 울려 퍼지는 혹등고래의 은은한 소리와 파동을 시각적 요소로 풀어내 고객들에게 감성적 울림을 전하고자 하는 브랜드 가치를 담았다.
부드럽고 깊이 있는 곡선을 바탕으로 영어 대문자26자,문장 부호3자로 구성됐으며,만월경 홈페이지에서 무료로 다운받아 개인,기업 사용자 모두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단,폰트의 모든 저작권은 만월경에 있으며 폰트를 무단으로 수정 및 배포하거나 상업적으로 사용할 수 없다.
고객들이 만월경만의 감성을 더욱 생생하게 느낄 수 있도록고래어체를 브랜드 굿즈,매장 인테리어,각종 홍보물 등 모든 시각적 요소에 활용해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김재환 만월경 대표는"만월경의 브랜드 정체성을 고객들에게 감성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단순한 디자인 요소를 넘어 고객과 소통하는 매개체로서 브랜드 폰트를 개발하게 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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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소진 기자 sojin@hankook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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