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우 국토장관 "KTX 궤도이탈 사고, 만전 조치 취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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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공동취재 2024.8.8/뉴스1 ⓒ News1 허경 기자
박상우 국토부 장관은 코레일 관계자로부터 사고 및 조치현황, 조치계획을 보고 받고 "국민불편이 최소화될 수 있도록 사고현장을 신속히 복구하는 한편, 열차지연에 대한 안내를 충분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이어 박 장관은 "이번 사고에 대한 정확한 원인을 조사해 유사한 사고가 재발하지 않도록 대책을 마련하는 등 만전의 조처를 해야 한다"고 부연했다. 박 장관은 “코레일은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책임지는 철도 수송 공기업인 만큼 코레일의 안전관리 시스템이 제대로 작동하는지 강도 높은 점검할 것”도 지시했다. 국토부와 코레일은 KTX 궤도이탈 사고가 신속하고 안전하게 복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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