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인회계사회, 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 투명성 지원 사업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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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박순엽 기자]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지난 14일 가톨릭사회복지회와 ‘회계 투명성 지원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서 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소규모 복지시설에 전문적인 회계 교육을 제공해 사회복지 현장의 투명성과 신뢰를 높이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한국공인회계사회는 앞으로도 전문가단체의 사회적 책임을 다함으로써 공익에 기여하고 신뢰받는 사회를 구축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진호 가톨릭사회복지회 회장은 “소규모 복지시설의 행정 역량을 강화하고 사업의 투명성을 높이려는 취지에 공감하고 기꺼이 재능을 기부해 주신 한국공인회계사회와 회계사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이번 회계 교육을 통해 소규모 복지시설이 투명하고 효율적인 운영을 함으로써 지속가능한 성장기반을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 관련기사 ◀ ☞ 60층 올리려다 땅 36% 내줄 판…과도한 기부채납에 발묶인 재건축 ☞ [단독]80억 국고지원 받아 낸 보고서 85%가 5페이지 이하 ☞ 열흘 뒤 딸 결혼식인데...부부 덮친 SUV, 브레이크 고장 아니었다 ☞ 태풍 종다리 한반도 덮친다…제주 30~50mm 강한 비 ☞ 절에서 회초리 2167대 때린 엄마…공시생 아들은 계속 빌었다[그해 오늘]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박순엽 s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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