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판 행진 이어간다…제니퍼룸, 고데기·드라이기 출시 > 경제기사 | economics

[서울=뉴시스] 권혁진 기자 = 글로벌 생활용품기업 락앤락의 자회사 브랜드 제니퍼룸은 에어 쿨링펌 고데기와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를 출시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니퍼룸은 지난해 에어소닉 플라즈마 BLDC 드라이기를 선보여 완판을 기록했다. 인기에 힘입어 관련 제품 라인업을 확대하고자 고데기와 헤어 드라이기를 새롭게 선보인다.


에어쿨링 고데기는 봉 고데기와 클립형 고데기의 기능을 결합한 제품으로, 컬링과 스트레이트 스타일링이 모두 가능하다. 160개 에어홀에서 바람이 분사돼 화상 위험을 방지, 더욱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스탠딩 헤어 드라이기는 핸즈프리 콘셉트로, 바쁜 일상 속에서 더욱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제품이다. 두 손이 자유롭기에 핸드폰을 보거나 책을 읽으며 머리를 말릴 수 있다.

자석 탈부착 리모컨을 활용해 원거리에서도 손쉽게 조작할 수 있다. 어린이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60도 온도를 유지하는 어린이 모드와, 4초마다 냉온풍이 자동 순환해 모발 손상을 최소화하는 순환 모드를 탑재했다.

두 제품은 오는 24일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가장 먼저 만나볼 수 있다. 26일 오후 7시부터는 1시간 동안 다양한 혜택이 제공되는 라이브 방송도 진행한다.

제니퍼룸은 락앤락이 2020년 인수한 락커룸코퍼레이션의 디자인 가전·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1~2인 가구를 위한 차별화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구매 후 1년 무상 보증 서비스와 전국 51개 공인 서비스센터를 통한 빠른 AS를 제공한다.

☞공감언론 뉴시스 hjkwo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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