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달 개인투자용 국채 1200억원 발행…5년물 만기 수익률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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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재정부는 다음 달 개인투자용 국채 1200억 원을 발행할 예정이라고 28일 밝혔다.
이달 새롭게 출시된 5년물 국채는 다음 달 700억 원이 발행된다. 3월보다 100억 원 늘었는데, 이번 달 계획했던 발행액 600억 원을 크게 웃도는 1151억 원의 청약이 몰리는 등 개인투자자들의 호응을 얻었던 점을 고려한 것이다. 10년물은 400억 원, 20년물은 100억 원을 발행할 계획이다.
표면금리는 이달 발행한 국고채의 낙찰금리5년물 2.680%, 10년물 2.830%, 20년물 2.700%를 적용하고 시장 상황 등을 고려해 가산금리를 추가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4월 발행되는 개인투자용 국채의 만기 보유 세전 수익률은 5년물 16%연평균 3.2%, 10년물 37%연평균 3.7%, 20년물 88%연평균 4.4%가 된다.
청약 기간은 다음 달 9일부터 15일, 영업일 오전 9시~오후 4시다. 이 기간에 판매대행기관인 미래에셋증권 영업점을 방문하거나 온라인 등을 통해 청약을 신청할 수 있다.
청약 총액이 종목별 발행 한도 이내일 경우 전액이 배정되지만 발행 한도를 넘어선다면 기준금액300만 원까지 일괄 배정한 후 잔여 물량은 청약액에 비례해 배정된다. 배정 결과는 청약 기간 종료일의 다음 영업일에 고지된다.
세종=김수연 기자 syeon@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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