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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젤렌스키의 놀라운 항복"…美-우크라 광물 채굴권 협정 타결 임박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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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8회 작성일 25-02-22 14: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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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젤렌스키의 놀라운 항복quot;…美-우크라 광물 채굴권 협정 타결 임박 보도
[AFP]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종식을 향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행보에 속도가 붙고 있는 가운데, 우크라이나에 매장된 주요 광물들에 대한 미국의 채굴권을 보장하는 내용이 담긴 협정이 타결 임박 수순에 접어들었다는 보도가 나왔다.

영국 일간 데일리메일은 21일현지시간 이 같은 상황을 두고 “우크라이나를 절대 팔아 넘길 수 없다고 했던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의 놀라운 ‘항복’”이라고 평가했다.

영국 일간 가디언은 같은 날 미 관리를 인용해 “젤렌스키 대통령이 짧은 시간 내 미국과 광물 협정에 서명할 것”이라고 보도했다.

미 일간 월스트리트저널WSJ 역시 단독 보도에서 이 사안에 정통한 미 당국자들을 인용해 “미국과 우크라이나의 거래가 거의 성사됐으며, 몇 시간 내에 서명될 것”이라고 전했다. 다만 협정의 정확한 조건은 알려지지 않았다고 덧붙였다.

앞서 미국이 제안하고 젤렌스키 대통령이 거부한 광물협정은 희토류, 석유, 가스 등 5000억달러약 720조원 규모의 자원을 미국의 지원 대가로 제공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협정안 초안이 공개된 뒤 일각에서는 미국이 우크라이나는 경제적 식민지로 삼으려 한다는 비판을 쏟아냈다.

젤렌스키 대통령과 트럼프 대통령 간의 간접적인 설전도 이어졌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트럼프 대통령이 러시아가 제공한 허위 정보의 세계에 살고 있다”면서 비판했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에 “솔직히 말해 젤렌스키가 협상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나는 그가 협상하는 것을 지켜봤는데, 그는 아무런 협상 카드가 없다”라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였다.

다만, 지난 20일현지시간 키스 켈로그 미국 우크라이나·러시아 특사가 우크라이나 수도 키이우를 방문해 젤렌스키 대통령과 면담을 한 뒤부터 상황에 변화가 감지됐다는 분석이 나온다.

젤렌스키 대통령은 켈로그 특사와 면담 후 영상에서 “희망을 다시 회복하는 자리였다”면서 “우리는 미국과 강력하고 효과적인 투자, 안보 협정을 체결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젤렌스키 대통령은 21일현지시간 저녁 발표한 성명을 통해 “현재 협상팀이 미국과의 관계를 강화할 수 있는 협정을 위해 세부 사항을 조율하고 있다”면서 “정의로운 결과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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