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실업수당 신규청구 7000건 줄어…예상치 하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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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국의 소매판매에 이어 고용시장도 여전히 탄탄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침체 우려는 한동안 사라질 전망이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7월 28일∼8월 3일 주간 186만4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7000건 줄었다. 지난 7월 미국의 실업률이 4.3% 상승하면서 급격한 고용둔화에 따른 경기침체 우려가 한동안 고조됐었다. 하지만 실업수당 청구건수가 2주연속 줄었고, 기업들의 해고가 늘었다는 데이터가 없어 고용침체 우려는 과장됐다는 평가가 주를 이루고 있다. ▶ 관련기사 ◀ ☞ 하늘에선 웃으시길...처음 본 유관순 열사, 김구 선생의 만세 ☞ ‘믿는다, 반도체…대장주 3조 폭풍매수 나선 개미 ☞ 55세에 출소...여친 살해 뒤 안마방서 알몸으로 자던 해경 [그해 오늘] ☞ 尹, 광복절 경축사서 日비판 없어…이례적 일본 언론 주목 ☞ 정신 잃었거나 의도된 도발...KBS, 광복절 기미가요 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김상윤 yoon@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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