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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금은방行 광풍 가라앉았나…김치 프리미엄 20→7%대 뚝 [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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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7회 작성일 25-02-21 0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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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도나도 금은방行 광풍 가라앉았나…김치 프리미엄 20→7%대 뚝 [투자360]
최근들어 금 수요가 급증하는 가운데 한국조폐공사가 원자재 수급문제로 인해 골드바 공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12일 오전 서울 종로구 한국금거래소에서 한 직원이 골드바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거래소 관계자는 수요급증으로 인해 1kg 골드바 제품은 전량 완판 되었다고 밝혔다. 임세준 기자


[헤럴드경제=신동윤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 발發 글로벌 ‘관세 전쟁’과 지정학적 불안정성의 강화 등으로 세계 경제에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안전자산인 금 수요가 치솟고 있는 가운데, 국내에서만 금값이 유독 더 비싼 일명 ‘김치 프리미엄’ 현상이 정점을 찍고 내려오는 모양새다. 글로벌 금 시세가 ‘사상 최고치’ 기록을 경신 중인 가운데, 국내에선 차익 실현을 위한 매도세로 금 가격이 우하향 곡선을 그린 결과다.

21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금 99.99_1kg’ 가격은 전날 종가 기준으로 1g당 14만6510원을 기록했다. 하루 전에 비해 2.23%3340원 내려 온 결과다.

같은 날 한국거래소가 공시한 국제 금시세는 하루 전에 비해 0.33%450원 오른 1g당 13만6190원에 장을 마쳤다.

20일 기준으로 국내 금값이 국제 금값에 비해 더 비싼 수준을 나타내는 ‘김치 프리미엄’은 7.58%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14일 무려 20.5%의 가격 차이가 났던 때와 비교하면 크게 줄어든 수준이다. 당시 국내 금값은 16만3530원을 기록하면서 국제 금값 13만5710원과 무려 2만7820원이나 차이가 났다.

안전자산의 대표 격인 금의 국내 가격은 트럼프 2기 행정부가 출범한 지난달 20일 이후 빠른 속도로 상승했다. 지난 17일 종가 기준 12만8920원이던 국내 금시세는 지난 14일16만3530원까지 16거래일간 26.85%나 올랐다.

안전자산의 대표 격인 금에 대한 수요는 지난 4일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캐나다-멕시코-중국에 대한 관세를 부과하겠다는 의지를 보이면서 시작된 글로벌 관세 전쟁과 함께 폭발적으로 증가했다.

수요 폭증으로 인해서 한국조폐공사가 시중은행에 골드바 공급을 잠정적으로 중단하기로 한 사실이 알려진 이후엔 투자자들의 수요는 더 급증했다.

다만, 국내 금시세는 최근 4거래일 연속 하락 중이다. 지난 14일과 비교했을 때는 무려 하락폭이 10.4%에 이른다. 상황이 이렇다보니 지난 14일 고점에서 매수한 투자자는 일명 물린 상황도 벌어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14일 하루에만 ‘금 99.99_1kg’에 대한 거래대금은 1308억원으로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다.

‘김치 프리미엄’이 감소하고 있는 데는 국제 금 가격의 지속적인 상승세도 한 몫하고 있다.

안전자산 수요 쏠림에 국제 금값은 20일현지시간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로이터 통신에 따르면 이날 금 현물 가격은 미 동부 시간 오후 2시 36분께 전날보다 0.1% 오른 온스oz당 2936.38달러에 거래됐다. 장 초반에는 2954.69달러까지 찍었다.

금 선물 가격도 온스당 2956.10달러로 전장보다 0.7% 상승했다.

글로벌 금값은 올해 들어서만 약 12% 올랐다.

증권가에선 국내 금 시세가 과도하게 높아진 상황이라며 주의가 필요하단 목소리가 나온다.

이영훈 삼성증권 연구원은 “KRX 금 현물은 국제 금 대비 큰 폭의 초과 괴리율을 보인다”며 “향후 정상화 과정에서 단기 충격으로 적용할 우려가 높아 국제 금 현물 또는 금 선물로의 교체를 권고한다”고 전했다.

다만, 장기적으로는 금값의 상승 추세가 계속될 수 있다는 데 전문가들의 생각은 일치한다.

한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값 조정세가 있을 때마다 분할 매수하는 방법을 추천한다”면서 “연말까지 시세보다 10%가량 금값이 더 오를 가능성이 있다고 보는 만큼, 자산 증식보다는 헤지 차원의 투자 접근을 권고한다”고 말했다.

또 다른 증권업계 관계자는 “금 투자를 고려할 경우 국제 금 시세를 추종하는 상장지수펀드ETF나 펀드를 활용하길 추천한다”면서 “주식, 채권, 원유 등과 낮은 상관관계를 금이 지니고 있는 만큼 장기적 자산 배분 차원에서 금 투자에 나서야 한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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