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렌베리 결혼정보회사, 글로벌 인재 네트워크 피어클럽 연말 파티 후원 > 경제기사 | economics

노블 결혼정보회사 클렌베리가 해외 유학파 출신 인재들의 대표 커뮤니티 ‘피어클럽’의 2024년 연말 네트워킹 파티를 메인 후원한다.

해외 유학파 회원을 다수 보유한 클렌베리는 이번 후원을 통해 글로벌 인재들과의 협력을 더욱 강화할 예정이다. 클렌베리 측은 “글로벌 인재들의 네트워킹에 동참하게 되어 기쁘다”며 “당사에도 해외 유학파 회원들이 다수 활동하고 있는 만큼 반가운 마음으로 파티에 동참하게 되었다”라고 전했다.

오는 12월 21일 종로구 익선동 ‘새서울’에서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평균 연령 30세의 젊은 유학파들이 주축인 피어클럽의 회원 특성과, 유학파, 전문직군 등에 결혼정보서비스를 제공하는 클렌베리의 회원 성향이 높은 일치도를 보여 시너지 효과가 기대된다.

2018년에 설립된 피어클럽은 현재 약 400여 명의 해외 유학파 전문가들이 활동하고 있는 네트워크다. 지난해 행사에는 미국 듀크, 코넬, 프린스턴, 스탠포드, MIT를 비롯해 영국 UCL, 킹스칼리지 등 세계 유수 대학의 졸업생과 재학생 3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루었다.

특히 올해는 클렌베리의 회원 네트워크가 더해져 더욱 수준 높은 만남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행사 수익금은 전액 운영비로 사용되며, 잔여 금액은 유학생 장학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