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또 가야겠네"…성심당, 이번엔 이 매장 오픈 > 경제기사 | economics

대전을 대표하는 빵집으로 유명한 성심당이 샌드위치 전문 매장을 새롭게 선보입니다.

사진 = 성심당 인스타그램

성심당은 최근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 계정을 통해 "성심당 본점 샌드위치 매장이 2월 22일 오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성심당은 "성심당의 최고 인기 코너를 뽑으라고 한다면 당연히 샌드위치"라면서 "늘 많은 고객님이 본점과 타 지점의 샌드위치들을 정말 많이 사랑해주셔서 본점 지하에 성심당 샌드위치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고 설명했습니다.

해당 매장은 샌드위치 정거장이라는 콘셉트로 조성될 예정입니다.

사진 = 성심당 인스타그램

앞서 성심당은 대표 상품인 튀김소보로 인기에 힘입어 지난해 10월 튀김소보로 전문점 튀소정거장 1호점을 개점한 바 있습니다.

저렴한 가격대에 알찬 재료를 넣은 성심당의 샌드위치 제품은 튀김소보로 못지않게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샌드위치 매장 오픈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일 잘한다", "대전 또 가야겠네" 등 반응을 보였습니다.

[최유나 디지털뉴스 기자 chldbskcjstk@mb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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