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에프앤비, 신임 대표이사에 송종화 부회장 선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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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25기 정기주주총회서 가결
[더팩트|우지수 기자] 교촌에프앤비는 송종화 부회장을 신임 대표이사로 공식 선임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경상북도 칠곡군 교촌에프앤비 본사에서 열린 제25기 정기주주총회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송 부회장 사내이사 선임 안건을 원안대로 통과시켰다. 교촌에프앤비에 따르면 송 신임 대표는 2000년대 초반 조류 인플루엔자AI 파동으로 가라앉은 치킨 프랜차이즈 시장 위기를 극복하고 교촌치킨을 치킨 선두 브랜드로 끌어올린 프랜차이즈 전문가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임원 재직 당시 미국과 중국 시장 진출을 주도, 프랜차이즈 해외진출의 물꼬를 트기도 했다. 송 대표가 국내가맹사업을 비롯해 신성장사업과 해외사업, 각 계열사 등을 총괄하는 역할을 맡으면서 교촌에프앤비 재도약 발판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는 것이 회사 측 설명이다. 송 대표는 "경기위축과 소비침체 등 회사 안팎의 여러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절박함’을 갖고 업무에 임하겠다"며 "지속 경영 혁신으로 체질 개선을 가속화하고 브랜드 경쟁력 강화, 미래 성장동력 확보에 주력해 교촌을 100년 기업으로 성장시킬 것"이라고 말했다. 이번 정기주주총회에서 교촌에프앤비는 정관 일부 변경, 이사 선임 승인, 감사위원회 위원이 되는 사외이사 선임, 감사위원회 위원 선임, 이사 보수한도 승인 등 안건을 가결했다. index@tf.co.kr 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 ▶이메일: jebo@tf.co.kr ▶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 [인기기사] · 與野 공식 선거운동 시작...상대 약점 들추고, 심판론 내걸고 · [르포] 20대 만난 한동훈 "청년 마음 헤아리는 정책 하겠다" · 투자 대박 LG사위 윤관, 한남동 대저택부터 신사동 빌딩까지 처가살이? · [의대증원 파장] 교수들 사직서 어쩌나…정부 압박에 대학병원 속앓이 · 尹대통령, 74억8100만 원 신고…1년 전보다 약 2억 감소 [재산공개] · [인터뷰] 이신철 "역사갈등 해결 측면에선 한일관계 더 나빠졌다" · 연애남매 이게 되네…다시 입증한 이진주 PD가 장르다[TF초점] · 홍경, 약한영웅→댓글부대 변하지 않는 것[TF인터뷰] · [오늘의 날씨] 황사 몰려온다…중부지방 비에 섞여내려 · 저축銀, 부동산PF 쇼크에 5000억대 손실…Mamp;A 향방 오리무중 - 특종과 이슈에 강하다! 1등 매체 [더팩트]- 새로운 주소 TF.co.kr를 기억해주세요! [http://www.TF.co.kr] - 걸어 다니는 뉴스 [모바일웹] [안드로이드] [아이폰] - [단독/특종] [기사제보] [페이스북] [트위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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