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 노을공원 숲 조성 봉사활동…나무 1640그루 식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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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직원 폐전자기기·노후물품 판매로 재원 마련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동국제강그룹이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서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과 ‘동국제강그룹 노을공원 숲 조성 봉사활동’을 진행했다고 29일 밝혔다. 동국제강그룹은 자원 재활용으로 마련한 재원을 숲 조성에 사용했다. 지난 2년간 임직원 노후 불용 전자 제품·노후 물품 기부 판매 누적 수익금 총 3353만9620원을 활용, 나무 1640그루를 서울 마포구 노을공원에 식재함으로 자원 순환을 통한 생태계 회복을 실천했다. 노을공원 지역은 과거 쓰레기 매립지였으나, 현재는 환경생태공원으로 변화하고 있다. 동국제강그룹은 가족 참여형으로 활동을 구성했다. 당일 동국제강그룹 임직원 36명과 직원가족 15명 등 총 51명이 함께 힘을 모았다.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인당 4그루씩, 총 200여 그루를 심었다. 동국제강그룹 관계자는 “당일 물품 기부 공간을 별도로 운영하며 의류·도서·잡화 등 임직원 기부 물품을 수거했다”며 “동국제강그룹은 사회공헌 체계 ‘Move together, Move Green’보다 나은 사회, 지속 가능 환경을 기반으로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likehyo85@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한소희 "환승연애 아냐…뭐가 그렇게 재밌냐" 혜리 또 저격? ▶ 이윤진 "내 글은 팩트…법정에서 증거로 해결할 것" ▶ 의식 회복 티아라 아름 "유언비어 퍼트린 유튜버,악플러 모두 고소 ▶ 이효리 “쟁반노래방때 보톡스 맞았는데…부자연스러워” ▶ 전국노래자랑 남희석 "이경규·김신영·유재석 응원해줘" ▶ 진중권 "이재명 막말 안 다루고 한동훈만…" 생방 중 “못 하겠다” 돌연 하차 선언 ▶ ‘눈물의 여왕’ 김수현이 착용한 ‘그 시계’ 눈에 띄네 ▶ 아이돌 관두고 ‘일당 18만원’…훈남 페인트공 “만족도 120%” ▶ “7살 애들한테 日 AV 배우를?” 여수 엑스포 ‘섭외 논란’ 무슨 일이길래 ▶ 이천수 “고맙다 진짜, 눈물 난다”…합작골 넣고 손흥민에 안긴 이강인에 ‘울컥’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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