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호 기자의 마켓ON]A급 삼양식품·풍산·폭스바겐파이낸셜, 줄줄이 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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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용등급이 A급인 삼양식품과 풍산, 폭스바겐파이낸셜이 회사채를 발행한다.
29일 투자은행IB 업계에 따르면 삼양식품은 2년물 300억 원과 3년물 400억 원으로 총 7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준비하고 있다.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400억 원의 증액발행도 염두에 두고 있다. 수요예측일은 현재 협의 중이며, 다음 달 16일 발행한다. 대표 주간사는 한국투자증권과 하나증권이다. 풍산은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 발행을 계획하고 있다. 풍산도 수요예측 결과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 가능성도 있다. 다음 달 17일 수요예측을 통해 25일 발행한다. 대표주간사는 KB증권과 SK증권이다. 또, 폭스바겐파이낸셜도 신한투자증권을 대표 주간사로 내세워 2년물과 3년물로 1000억 원 규모의 회사채를 발행한다. 다음 달 4일 수요예측으로 15일 발행하며, 수요예측에 따라 최대 1500억 원의 증액발행도 할 수 있다. 이호 기자 number2@donga.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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