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젠바이오, 베트남 K 국립 암 병원에 정밀진단 패널 2년 연속 공급 계...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엔젠바이오, 베트남 K 국립 암 병원에 정밀진단 패널 2년 연속 공급 계...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0-10 13:38

본문

[이데일리 박정수 기자] 정밀진단 플랫폼 기업 엔젠바이오354200는 베트남 K 국립 암 병원K National Cancer Hospital에 NGS차세대유전체분석기술 기반 정밀진단 제품 공급사로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엔젠바이오, 베트남 K 국립 암 병원에 정밀진단 패널 2년 연속 공급 계약
엔젠바이오가 이번에 계약으로 공급할 제품은 유방암, 혈액암, 고형암 관련 정밀진단 제품인 브리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 3개 제품이다. 엔젠바이오는 베트남의 주요 대형 병원들 대상으로 NGS 정밀진단 제품 공급을 확대해나가고 있다.

K 국립 암 병원은 하노이에 위치한 베트남의 국립 암 전문 병원으로 전국에서 두번째로 큰 규모를 자랑한다. 1,500개 이상의 병상을 보유하고 있고 최첨단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여 베트남 암 진단 및 치료의 중심지 역할을 하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이번 입찰 선정을 통해 K 국립 암 병원에 유방암 및 혈액암, 고형암 진단 패널을 공급하며 베트남 및 동남아시아 정밀진단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강화하게 되었다.

특히 브리카아큐테스트BRCAaccuTest™는 아시아 최초로 CE-IVD 인증을 획득했으며, BRCA1/2 유전자 변이를 신속하게 검출해 환자 맞춤형 조기 진단과 최적 치료를 지원한다. 또한 힘아큐테스트HEMEaccuTest™와 솔리드아큐테스트SOLIDaccuTest™는 각각 혈액암 및 고형암의 원인이 되는 암 유전체 돌연변이를 검사한다. 검사 후 자동화된 분석 소프트웨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하게 환자에게 가장 최적의 치료제를 추천하는 임상결과 보고서를 제공한다.

엔젠바이오 최대출 대표는 “이번 K 국립 암 병원과의 2년 연속 계약은 베트남 시장에서의 엔젠바이오의 NGS진단 기술에 대한 신뢰를 쌓은 성과로 현지 주요 암 진단 및 치료기관에 다양한 패널을 지속적으로 공급하면서 동남아시아 시장에서의 영향력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그는 이어 “베트남뿐만 아니라 주변 아세안 전역에서 PCR 기술로 검출하기 어려운 다수의 암 돌연변이들을 NGS 기술로 한 번에 검사하는 NGS 진단 시장이 성장하고 있다”라며 “베트남 현지 의료기관과의 긴밀한 협력과 맞춤형 영업 및 마케팅 전략을 통해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아세안 전역으로 영역을 확대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엔젠바이오는 이미 베트남에서 가장 큰 국공립 병원인 박마이 병원BACH MAI에 NGS 정밀진단 제품을 성공적으로 공급한 경험이 있으며, 이번 K 국립 암 병원과의 재계약을 통해 베트남 의료 시장에서의 입지를 더욱 확고히 다지고 있다. 엔젠바이오는 10월 중으로 베트남의 주요 대형 병원인 빈단 병원Binh Dan Hospital, HCMC 종양 병원HCMC Oncology Hospital, 조레이 병원Cho-Ray Hospital에서 열리는 NGS 정밀진단 패널 입찰에도 참여할 예정이다.

▶ 관련기사 ◀
☞ 영화 공공의적 모티브된 최악의 존속살해[그해 오늘]
☞ ‘4분의 기적 버스서 심정지로 고꾸라진 男, 대학생들이 살렸다
☞ "술만 마시면 돌변..폭력 남편 피해 아이들과 도망친 게 범죄인가요"
☞ "임영웅과 얘기하는 꿈꿔"...20억 복권 당첨으로 고민 해결
☞ 공룡 美남 돌아온 김우빈, 황금비율 시계는[누구템]

[바이오 성공 투자 1%를 위한 길라잡이 팜이데일리]
[새로워진 이데일리 연재 시리즈 취향대로 PICK하기]
[뉴땡 Shorts 아직 못봤어? 뉴스가 땡길 때, 1분 순삭!]
[10대의 뉴스는 다르다. 하이스쿨 커뮤니티 하이니티]
[다양한 미국 주식정보! 꿀 떨어지는 이유TV에서 확인!]
[빅데이터 AI트레이딩 솔루션 매직차트]

<ⓒ종합 경제정보 미디어 이데일리 - 무단전재 amp; 재배포 금지>


박정수 ppj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76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8,32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