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외인 순매수 1위 SK하이닉스 5%↑…순매도 1위 삼전 5만전자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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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윤교 기자]연합뉴스에 따르면 코스피가 10일 반도체주 강세에도 삼성전자[005930]가 홀로 약세를 보인 영향으로 상승폭이 제한되면서 2,590대 강보합 마감했다.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80포인트0.19% 오른 2,599.16이다.
지수는 17.29포인트0.67% 오른 2,611.65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점차 줄이면서 2,600대를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막판 1천27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도 1천558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천99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천776억원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달9월 6일~10월 8일동안 기관은 2조 6,374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6조 5,039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3조 5,805억원을 순매수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1,636억원, 유한양행758억원, 네이버643억원, 신한지주226억원, 현대차221억원, 기아208억원, SK이노베이션193억원, 셀트리온188억원, 한올바이오파마166억원, 중앙첨단소재165억원, 한미반도체165억원, 현대모비스140억원, HD한국조선해양131억원, SK텔레콤131억원, 알테오젠126억원, 카카오뱅크124억원, 브이티113억원, 삼성중공업106억원, 고려아연104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01억원 등이다.
또한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236억원, 삼성전자우841억원, 포스코홀딩스365억원, LG에너지솔루션359억원, 에코프로321억원, LG화학317억원, 에코프로비엠268억원, 에코프로머티19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4억원, 엔씨소프트107억원, 포스코퓨처엠87억원, KTamp;G64억원, 피엔티63억원, 한국전력58억원, 휴젤56억원, HLB53억원, 엔켐49억원, KB금융43억원, 리노공업42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42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717억원, 포스코홀딩스238억원, 유한양행205억원, SK이노베이션164억원, 아모레퍼시픽156억원, 네이버142억원, KTamp;G140억원, 효성중공업119억원, KB금융115억원, 금양83억원, 삼성중공업70억원, 카카오70억원, HD현대중공업69억원, 브이티68억원, 하이브65억원, 셀트리온65억원, 고려아연65억원, 코스맥스59억원, 삼성전자우49억원, 한올바이오파마46억원 등이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2,599억원, 에코프로비엠38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6억원, 현대차211억원, 에코프로149억원, 삼성SDI137억원, 한화솔루션124억원, 아모레G116억원, 휴젤108억원, SK텔레콤106억원, LG에너지솔루션100억원, LG전자93억원, 크래프톤90억원, 기아89억원, 현대로템85억원, 신한지주78억원, 씨앤씨인터내셔널78억원, 삼성에스디에스76억원, LG화학75억원, 리가켐바이오72억원 등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350.2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 여파로 2.32% 내린 5만8천800원에 마감했다. 이는 52주 최저가이자 지난해 3월 16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5만전자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4.89%, 한미반도체[042700]3.07% 등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주는 크게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최대 6.89%까지 치솟았다.
이들 두 종목은 최근 상승세인 엔비디아의 밸류체인에 속해있다.
이날 외국인의 순매수·순매도 1위 종목은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팔아치우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TSMC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협업 관계인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 주가가 삼성전자를 소외시킨 채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추가 확산이 제한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068270]1.62%, KB금융[105560]0.56%, 신한지주[055550]2.53%, NAVER[035420]3.73%, HD현대중공업[329180]5.12%, KTamp;G12.95% 등이 올랐다.
최근 강세였던 LG에너지솔루션[373220]-2.18%, LG화학[051910]-1.25%, 삼성SDI[006400]-0.40%, 포스코퓨처엠-2.13% 등 이차전지주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12%, 음식료품1.64%, 보험1.15%, 의약품0.99%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0.73%, 전기가스업-0.63%, 유통업-0.44% 등이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0.35% 내린 775.48에 마감했다.
지수는 3.67포인트0.47% 오른 781.91로 출발했지만, 점차 낙폭을 늘리면서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7억원, 1천94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2천3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47540]-3.47%, 에코프로[086520]-3.68%, 휴젤[145020]-4.35%, 리노공업[058470]-2.48%, HPSP[403870]-1.45% 등이 내렸고, 리가켐바이오[141080]9.50%, 엔켐[348370]4.17%, 클래시스[214150]2.58%, 삼천당제약[000250]5.10% 등이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13조4천810억원, 5조6천18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윤교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이날 코스피 지수는 전장 대비 4.80포인트0.19% 오른 2,599.16이다.
지수는 17.29포인트0.67% 오른 2,611.65로 출발한 뒤 오름폭을 점차 줄이면서 2,600대를 내줬다.
유가증권시장에서 외국인은 장 막판 1천270억원 순매수로 돌아섰다. 개인도 1천558억원 순매수했고, 기관은 2천996억원 순매도했다.
코스피200선물시장에서도 외국인은 1천776억원 순매수했다.
한국거래소 정보데이터시스템 투자자별 매매동향에 따르면 지난 한달9월 6일~10월 8일동안 기관은 2조 6,374억원을 순매수, 외국인은 6조 5,039억원을 순매도, 개인은 3조 5,805억원을 순매수했다.
◆ 외인 매수/매도 종목
투자자별 매매 동향을 살펴 보면 외국인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1,636억원, 유한양행758억원, 네이버643억원, 신한지주226억원, 현대차221억원, 기아208억원, SK이노베이션193억원, 셀트리온188억원, 한올바이오파마166억원, 중앙첨단소재165억원, 한미반도체165억원, 현대모비스140억원, HD한국조선해양131억원, SK텔레콤131억원, 알테오젠126억원, 카카오뱅크124억원, 브이티113억원, 삼성중공업106억원, 고려아연104억원, 포스코인터내셔널101억원 등이다.
또한 외국인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3,236억원, 삼성전자우841억원, 포스코홀딩스365억원, LG에너지솔루션359억원, 에코프로321억원, LG화학317억원, 에코프로비엠268억원, 에코프로머티199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114억원, 엔씨소프트107억원, 포스코퓨처엠87억원, KTamp;G64억원, 피엔티63억원, 한국전력58억원, 휴젤56억원, HLB53억원, 엔켐49억원, KB금융43억원, 리노공업42억원, 레인보우로보틱스42억원 등이다.
◆ 기관 매수/매도 종목
기관 순매수 상위 종목은 SK하이닉스717억원, 포스코홀딩스238억원, 유한양행205억원, SK이노베이션164억원, 아모레퍼시픽156억원, 네이버142억원, KTamp;G140억원, 효성중공업119억원, KB금융115억원, 금양83억원, 삼성중공업70억원, 카카오70억원, HD현대중공업69억원, 브이티68억원, 하이브65억원, 셀트리온65억원, 고려아연65억원, 코스맥스59억원, 삼성전자우49억원, 한올바이오파마46억원 등이다.
또한 기관 순매도 상위 종목은 삼성전자2,599억원, 에코프로비엠383억원, 한화에어로스페이스236억원, 현대차211억원, 에코프로149억원, 삼성SDI137억원, 한화솔루션124억원, 아모레G116억원, 휴젤108억원, SK텔레콤106억원, LG에너지솔루션100억원, LG전자93억원, 크래프톤90억원, 기아89억원, 현대로템85억원, 신한지주78억원, 씨앤씨인터내셔널78억원, 삼성에스디에스76억원, LG화학75억원, 리가켐바이오72억원 등이다.
이날 오후 3시 30분 기준 서울외환시장에서 미국 달러화 대비 원화 환율은 전 거래일보다 0.5원 오른 1,350.2원에 거래 중이다.
삼성전자는 실적 부진 여파로 2.32% 내린 5만8천800원에 마감했다. 이는 52주 최저가이자 지난해 3월 16일 이후 1년 7개월 만에 종가 기준 5만전자다.
반면 SK하이닉스[000660]4.89%, 한미반도체[042700]3.07% 등 고대역폭 메모리HBM 관련주는 크게 올랐다. SK하이닉스는 장중 최대 6.89%까지 치솟았다.
이들 두 종목은 최근 상승세인 엔비디아의 밸류체인에 속해있다.
이날 외국인의 순매수·순매도 1위 종목은 각각 SK하이닉스와 삼성전자다. 외국인은 지난달 3일 이후 22거래일 연속 삼성전자를 팔아치우고 있다.
이경민 대신증권 연구원은 "삼성전자의 경쟁사인 TSMC가 깜짝 실적을 발표하면서 협업 관계인 SK하이닉스와 한미반도체 등 주가가 삼성전자를 소외시킨 채 강세를 보이면서 코스피 상승을 견인했다"고 분석했다.
이어 "반도체 업황에 대한 우려는 삼성전자 실적 발표 이후 추가 확산이 제한되는 중"이라고 덧붙였다.
시가총액 상위 종목 중 셀트리온[068270]1.62%, KB금융[105560]0.56%, 신한지주[055550]2.53%, NAVER[035420]3.73%, HD현대중공업[329180]5.12%, KTamp;G12.95% 등이 올랐다.
최근 강세였던 LG에너지솔루션[373220]-2.18%, LG화학[051910]-1.25%, 삼성SDI[006400]-0.40%, 포스코퓨처엠-2.13% 등 이차전지주는 테슬라의 로보택시 공개를 앞두고 하락했다.
업종별로는 의료정밀2.12%, 음식료품1.64%, 보험1.15%, 의약품0.99% 등이 올랐고, 전기전자-0.73%, 전기가스업-0.63%, 유통업-0.44% 등이 내렸다.
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2.76포인트0.35% 내린 775.48에 마감했다.
지수는 3.67포인트0.47% 오른 781.91로 출발했지만, 점차 낙폭을 늘리면서 하락 전환했다.
코스닥 시장에서 외국인과 기관은 각각 957억원, 1천94억원 순매도하고 있고, 개인은 2천34억원 순매수하고 있다.
시총 상위 종목 중 에코프로비엠[247540]-3.47%, 에코프로[086520]-3.68%, 휴젤[145020]-4.35%, 리노공업[058470]-2.48%, HPSP[403870]-1.45% 등이 내렸고, 리가켐바이오[141080]9.50%, 엔켐[348370]4.17%, 클래시스[214150]2.58%, 삼천당제약[000250]5.10% 등이 올랐다.
이날 유가증권시장과 코스닥 시장의 거래대금은 13조4천810억원, 5조6천18억원으로 집계됐다.
김윤교 기자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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