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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펀드대상]서유석 회장 "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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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21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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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유석 금융투자협회 협회장 축사

안녕하십니까! 금융투자협회장 서유석입니다. ‘제16회 아시아펀드대상’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동안 ‘아시아펀드대상’은 장기투자의 가치를 조명하고 건전한 시장 경쟁을 촉진함으로써 대한민국 펀드시장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 주었습니다.


매년 뜻깊은 자리를 마련해주시는 아시아경제 우병현 대표님, 심사위원장을 맡아주신 한국증권학회 이준서 회장님, 그리고 행사 준비에 노고를 아끼지 않으신 관계자 여러분께도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무엇보다도, 대한민국 펀드시장 발전을 위해 지난 1년간 애써주신 수상자 여러분께 축하와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2025 아시아펀드대상]서유석 회장 quot;장기투자 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quot;

서유석 금융투자협회장이 5일 서울 중구 롯데호텔에서 열린 2024 아시아자본투자대상 시상식에 참석해 축사하고 있다. 강진형 기자

2024년 우리 자본시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채권형과 주식형 펀드를 중심으로 127조원의 자금이 유입되며 국내 펀드시장은 순자산 1100조를 돌파했고, 공모펀드는 ETF를 중심으로 최근 5년 중 가장 높은 25%의 성장률을 기록해 우리 펀드시장의 성장 잠재력을 다시금 확인하는 한해였습니다.


그러나, 올해도 우리 자본시장은 국내외 불확실성 요인이 맞물린 가운데 시장 경쟁력 저하로 인해 자금의 해외 유출이 심화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악순환을 끊고, 고령화 시대 국민 노후자산 증대와 자본시장 밸류업의 선순환 구조를 이루기 위해선 장기투자 수요기반 확충이 필수적입니다.


우리 금융투자업계는 펀드시장 활성화와 연금자산 등을 활용한 장기투자문화 정착을 위해 다음과 같이 노력하겠습니다.

우선, 올해 2분기를 목표로 공모펀드 직상장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는 그간 판매사 중심의 펀드시장이 투자자 중심의 직접시장으로 펀드투자 패러다임이 전환되는 시발점이 될 것으로 확신하며, 자산운용업계는 이러한 변화에 맞추어 합심하여 준비하도록 하겠습니다.


둘째, 펀드 장기투자를 유도하기 위해서는 펀드 과세체계의 합리화가 필요합니다. 펀드간 손익통산과 국내·역외펀드간 세제 불균형 개선 등 펀드 세제지원 방안을 지속적으로 정부에 건의하겠습니다.


아울러, 일반투자자에 한하여 국내 주식 및 주식형펀드에 대한 배당소득 분리과세 도입도 적극 건의하겠습니다. 이는 해외에 나가있는 서학개미를 국내 증시로 다시 불러오는 계기가 될 것입니다.


셋째, 적립액의 80% 이상이 낮은 수익률의 원리금보장형상품에 집중되어 있는 퇴직연금시장을 장기 안정수익 상품 중심의 시장으로 변화시켜야 합니다. 이를 위해, 자산운용업계는 작년 9월 중위험·중수익의 자산 배분형 장기펀드를 ‘디딤펀드’라는 업계 공동브랜드로 출시했으며 상위 10개 평균수익률 7.8%, 순유입액 1000억원을 돌파하는 등 순항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디딤펀드는 TDF와 함께 연금시장의 메인스트림으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넷째, 퇴직연금 디폴트옵션사전지정운영 제도를 개선해야 합니다. 현재 디폴트옵션 지정 가입자는 80% 이상, 디폴트옵션 지정 적립액은 약 90% 이상이 예금형상품 등 초저위험상품에 몰려 있어 근로자의 노후안정이라는 제도의 취지를 살리지 못하고 있습니다.


수익률 향상을 위한 과감한 제도 개선이 필요하며 협회는 업계와 함께 다양한 아이디어를 지속적으로 건의하겠습니다. 투자 지형이 급변하고 있는 지금, 우리 금투업계도 혁신적인 사고를 바탕으로 변화의 흐름에 적극 동참하겠습니다.


줄탁동시?啄同時의 지혜로 협회와 업계가 긴밀히 협력한다면, 지금의 위기가 새로운 도약의 전환점이 될 것입니다.


다시 한번 수상자 여러분께 진심 어린 축하를 전하며 앞으로의 여정에 더욱 눈부신 발전과 성공이 함께하기를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박형수 기자 parkhs@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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