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신균 LG CNS 대표 사장 승진…IPO 이끈다 > 경제기사 | economics

정기 임원 인사 단행

LG CNS가 21일 이사회를 열고 현신균사진·59 대표의 사장 승진 등을 내용으로 하는 내년도 정기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고 밝혔다.

2017년 LG CNS에 합류한 현 대표는 데이터분석amp;인공지능Damp;A사업부장, 최고기술책임자CTO 등을 거쳐 2022년 말 대표이사에 보임됐다.


이번 승진은 LG CNS가 내년 상반기를 목표로 유가증권시장 상장을 추진하는 데 현 대표에게 힘을 실어줬다는 분석이 나온다.

LG CNS는 부사장·전무 승진, 상무 신규 선임, 계열사 전입 임원인사도 함께 실시했다. 디지털 전환DX 핵심 역량을 고도화하고, 고객의 경영 환경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한 인재를 대상으로 인사를 단행했다고 설명했다.

이예린 기자

[ 문화닷컴 | 모바일 웹 | 네이버 뉴스 채널 구독 | 다음 뉴스 채널 구독 ]

[관련기사/많이본기사]

▶ 여학생 세워놓고 남학생에 “유방검사 해봐”…거부하는 여학생에 교수는 강제로…

▶ 딸과 산책 중 사위 외도 목격한 ‘장모’ 사망…더 황당한 일은

▶ 韓, ‘부인 거론’ 당원게시판 의혹에 “위법 아니라면 건건이 설명 적절치 않아”

▶ 파병 북한군 돕던 러 여대생 “북 병사 5명이 성폭행”

▶ [단독]‘음주운전 논란’ 강기훈 대통령실 행정관, 사의 표명

[Copyrightⓒmunhwa.com 대한민국 오후를 여는 유일석간 문화일보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구독신청:023701-555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