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서초구 옆 과천에…GS건설 프레스티어자이 1445가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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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이 서울 서초구와 인접한 경기 과천시에 ‘프레스티어자이’를 선보인다. 경기 과천시 별양동 과천주공4단지를 재건축한 프레스티어자이는 지하 3층, 지상 최고 35층 11개동, 총 1445가구의 대단지로 구성됐다. 이 중 전용면적 49~99㎡ 287가구가 일반분양된다. 단지 중앙에는 축구장 면적을 넘어서는 대규모 잔디광장이 마련된다. 특히 35층 최상층의 동과 동 사이를 연결한 와이드 스카이브리지에는 관악산과 청계산 조망이 가능한 스카이라운지 등 입주민의 편의시설이 들어선다. 도보 5분 거리에 지하철 4호선 과천정부청사역이 있으며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과천봉담도시고속화도로 등 주변 도로 여건도 잘 정비돼 있다. 문원초, 문원중, 과천고, 과천여고, 과천외고 등 자녀들이 안전하게 등하교할 수 있는 교육환경을 갖췄다. 이마트과천점, 과천시민회관, 정부과천종합청사, 과천시청 등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다.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 1층에 마련되며, 입주는 2027년 하반기 예정이다. 경향신문 주요뉴스 · 김민희, 홍상수에 “당신의 영화 사랑한다”...로카르노국제영화제서 최우수연기상 · 자영업자들 “매장가와 배달가 달리하겠다”···외식비 인상 압력 커질까 · 안세영, 드디어 입 열었다 “두렵지만 나섭니다” · 파출소 순찰차 뒷좌석서 40대 여성 숨진 채 발견 · BJ 과즙세연 ‘베벌리힐스 사진’ 논란으로 본 온라인 성 산업의 세계 · 문재인 “배타적인 행태 배격하자” 전당대회 축사에 일부 당원 야유 · 김태효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야권 “마음까지 헤아려 대변하나” · 중요한 건 ‘김대중 정신’…서거 15주기, 잠깐의 여야 결집 · 이재명 “드림팀” 극찬한 2기 지도부도 ‘친명 일색’···‘명팔이 후폭풍’ 정봉주 탈락 · [단독]윤석열 정부 경찰·법원 모두 ‘집회 제한’ 늘었다···‘2중의 벽’에 처한 집회자유 ▶ 매일 라이브 경향티비, 재밌고 효과빠른 시사 소화제! ▶ ’5·18 성폭력 아카이브’ 16명의 증언을 모두 확인하세요 ⓒ경향신문www.khan.co.kr,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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