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김해·제주공항 내부, 카카오맵으로 길 찾는다
페이지 정보
본문
한국공항공사,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 개시
김포·김해·제주공항 내부 시설 위치를 카카오맵으로 찾아볼 수 있게 됐다.
한국공항공사는 22일부터 이같은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카카오맵을 통해 여객들이 자주 찾는 화장실, 엘리베이터 등 편의시설과 면세점, 식당, 카페 등 상업시설 층별 위치와 운영시간을 알 수 있다. 자동심장충격기AED 위치 정보도 알 수 있어 위급 상황에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돕는다.
카카오맵 실내지도 서비스는 카카오맵 모바일 애플리케이션앱 최신 버전에서 사용할 수 있다.
박재희 한국공항공사 전략기획본부장은 "이번 서비스는 민관 협력으로 구현한 대표적인 데이터서비스 사례로, 내년부터 전국공항으로 서비스를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제공 한국공항공사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관련기사]
☞ 딸과 산책하다 사위 외도 본 장모, 부부싸움 말리다 심장마비사
☞ 나체에 수건만 걸친 女모델…남성의 날 축하한다며 댄스
☞ "하룻밤 재워달라" 500번 성공한 남성…SNS에 사진 올렸다
☞ "엄마가 혼자 담근 김장김치 친정에 나눠주는 새언니…제가 못된 건지"
☞ 촉법소년이 온다…당신과, 나의 아이에게
▶ 2025년 사주·운세·토정비결·궁합 확인!
▶ 트럼프 2.0, 한국에 미칠 파장은?
lt;ⓒ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gt;
관련링크
- 이전글예스재팬에 日맥주 웃더니…삿포로, 국내 첫 맥주 펍 매장 연다 [푸드360... 24.11.22
- 다음글"주주환원율 60%까지 높인다"…LG유플러스, 기업가치 제고 계획 발표 24.11.22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