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G모빌리티 토레스 이번엔 호주 진격…액티언도 출격대기
페이지 정보
본문
KG모빌리티 토레스 이번엔 호주 진격…액티언도 출격대기
토레스가 국내 자동차시장에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해외에서도 거침없는 진격을 이어 나가고 있다.
10일 KG모빌리티KGM는 곽재선 회장이 최근 호주 토레스 론칭 행사와 딜러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인근 RACV 케이프 찬크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곽 회장과 현지 60개 딜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론칭 행사와 함께 KGM의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2025년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호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을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KGM이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토레스 EVX와 지난달부터 수출을 시작한 액티언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8년 12월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한 KGM은 2019년 1600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8606대를 수출하는 등 4배 이상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내년엔 이 기세를 몰아 수출 1만대 돌파를 목표했다.
곽 회장은 “토레스 출시로 SUV 라인업이 더욱 견고해졌을 뿐 아니라 토레스 EVX와 액티언도 출시 예정인 만큼 현지 딜러들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라며 “액티언은 KGM의 브랜드 전략이 반영된 첫 모델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어 호주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
곽재선 KG모빌리티 회장이 호주 시장 전반에 대해 설명하고 있다. KG모빌리티 제공 |
토레스가 국내 자동차시장에 돌풍을 일으킨데 이어 해외에서도 거침없는 진격을 이어 나가고 있다.
10일 KG모빌리티KGM는 곽재선 회장이 최근 호주 토레스 론칭 행사와 딜러 콘퍼런스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판매 물량 확대에 힘쓰고 있다고 밝혔다.
1박 2일 일정으로 호주 멜버른 인근 RACV 케이프 찬크 호텔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곽 회장과 현지 60개 딜러 8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행사는 토레스 론칭 행사와 함께 KGM의 중장기 제품 운영 계획, 2025년 판매 및 마케팅 전략 등 전반적인 호주 시장 운영 방향과 전략을 현지 딜러들과 공유하는 자리였다. 특히 KGM이 이번 행사에서 소개한 토레스 EVX와 지난달부터 수출을 시작한 액티언은 폭발적인 관심을 끌었다.
지난 2018년 12월 호주에 사상 첫 직영 해외판매법인을 설립한 KGM은 2019년 1600대를 시작으로 지난해에는 8606대를 수출하는 등 4배 이상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했다. 내년엔 이 기세를 몰아 수출 1만대 돌파를 목표했다.
곽 회장은 “토레스 출시로 SUV 라인업이 더욱 견고해졌을 뿐 아니라 토레스 EVX와 액티언도 출시 예정인 만큼 현지 딜러들과 적극 협력해 시너지 효과를 극대화 해 나갈 계획”이라며 “액티언은 KGM의 브랜드 전략이 반영된 첫 모델로 국·내외 시장에서 호평 받고 있어 호주에서도 기대가 크다”고 강조했다.
천원기 기자 1000@viva100.com
관련링크
- 이전글삼성전자, 포브스 선정 세계 최고 직장서 3위로 밀려종합 24.10.10
- 다음글CJ올리브네트웍스, 아모레퍼시픽 GDC 2.0 운영사업 수주 24.10.1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