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크랩, AI 모델 제작 스튜디오 드래프타입 투자 완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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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 5만원대 저작권 걱정 없는 인공지능 모델 제공 기업
프라임경제 스파크랩대표 김유진은 3500개 이상의 중소형 셀러대형 브랜드를 고객사를 확보한 인공지능AI 기반 커스텀 모델 제작 솔루션 운영사 드래프타입대표 김대희에 프리시리즈A 투자를 완료했다.
14일 스파크랩에 따르면, 드래프타입은 AI 기술로 자체 제작한 가상 모델을 활용해 고객사들이 제품 이미지컷부터 마케팅 소재까지 기업 운영에 필요한 콘텐츠를 온라인으로 제작할 수 있는 드래프타입 스튜디오를 운영 중이다.
솔루션은 고객사가 제품이나 브랜드를 착용한 이미지를 업로드 후 자사의 아이덴티티와 니즈에 부합하는 AI 모델과 시선, 표정, 턱 방향 등 세부 사항을 선택하면 설정값에 따라 얼굴구도를 자연스럽게 변경한 이미지를 생성해 준다.
드래프타입은 월 5만원대에 성별, 인종, 연령대별 적합한 AI 모델과 독점 계약 체결 권한을 제공한다. 고객사는 최대 수억원에 달하는 브랜드 모델 계약 비용 절감과 저작권 걱정 없이 브랜딩마케팅 활용이 가능해진다.
김유진 대표는 "AI 기술로 기업의 브랜딩과 마케팅 프로세스를 개선한 점에서 드래프타입에 투자를 결정했다"며 "드래프타입은 자본력이 부족한 신생 기업에도 대형 브랜드 못지않은 기회를 창출하므로 전체 산업 생태계의 균형 있는 성장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대희 대표는 "자사는 단순한 비용 절감을 넘어 브랜드의 창업 및 성장 방식 자체를 혁신할 것"이라며 "지속적인 AI 기술 고도화로 다양한 기능을 확충해 고객사들이 일관된 브랜드 경험과 마케팅 효율성 제고를 이룰 수 있도록 돕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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