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나나 먹방 난리 나더니…삐약이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모델료...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바나나 먹방 난리 나더니…삐약이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모델료...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43회 작성일 24-08-16 12:17

본문

뉴스 기사
바나나 먹방 난리 나더니…삐약이 신유빈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모델료 기부도
신유빈이 1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아레나 쉬드4에서 열린 2024파리올림픽 여자 탁구 개인전 준준결승에 출전해 일본 히라노 미루를 상대 중 바나나를 먹고 있다. [파리=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장연주 기자] 2024 파리올림픽에서 동메달 2개를 따낸 탁구선수 신유빈이 대회 기간 중 밝은 모습과 함께 간식을 먹는 모습이 화제가 되면서 결국 바나나맛우유 모델로 발탁됐다. 신유빈은 또 모델료 중 일부를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다.

빙그레는 바나나맛우유의 모델로 탁구선수 신유빈을 발탁했다고 16일 밝혔다.

빙그레 관계자는 "신유빈 선수가 평소 바나나맛우유를 좋아한다고 전해 들었다"며 "신유빈 선수가 보여준 바나나 먹방이 바나나 소재 대표제품인 바나나맛우유와 시너지를 낼 것으로 보이는데다 신 선수의 건강하고 긍정적인 이미지가 제품 이미지에 잘 부합해 모델로서 좋은 모습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빙그레는 올림픽 폐막 직후 신유빈 선수 측과 광고모델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른 시일내 영상 광고 등을 촬영해 공개할 예정이다.

20240816050380_0.jpg
심은석왼쪽부터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회장, 신유빈가운데 탁구 국가대표 선수, 양혜진 빙그레 마케팅담당 상무가 16일 오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 기부금 전달식에서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 [빙그레]

신유빈 선수는 광고 모델료 중 1억원을 한국초등학교탁구연맹에 기부했다.

신유빈 선수 측은 광고 모델 관련 협의를 진행하면서 한국 탁구 발전을 위해 빙그레와 함께 기부를 진행하기를 희망했다.

빙그레도 연맹과 지원 방안을 두고 협의하기로 했다.

한편, 신유빈 선수는 어린 시절부터 탁구 신동으로 불리며 두각을 보여 국내 탁구 사상 최연소 국가 대표팀에 발탁된 데 이어 아시안 게임 금메달 획득 등의 활약을 보여왔다.

이번 파리 올림픽에선 혼합복식, 단식, 단체전에 출전해 전 종목에서 4강에 진출했으며 혼합복식과 단체전에서 각각 동메달을 획득했다. 올림픽 기간 밝은 모습뿐 아니라 간식을 먹는 모습으로 국내외에서 화제가 되기도 했다



yeonjoo7@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거래 하려면 독도 그림 빼” 日 요구에 수출 포기…사연 알려지자 주문 폭주
▶ 76세 김용건 3살 아들 언급…"영상보니 킥보드 타더라"
▶ 정유라 “월세 못내고 전기까지 끊길 지경”…생활고에 후원 호소
▶ 손석구 “‘나는 솔로’ 나가고 싶다…출연자들 너무 서둘러”
▶ “광복절, 쓸데없는 기념입니다”…나훈아 19년 전 발언 재조명, 왜?
▶ TXT 연준, 광복절에 日 사진 올렸다 뭇매… "잘못된 행동, 사과드립니다"
▶ 5000원 당첨 후 "여보, 복권 좀 바꿔줘"…교환한 복권이 1등 5억 ‘대박’
▶ 안세영 "7년간 대표팀 청소, 빨래 도맡아”…배드민턴협회, 첫 진상조사
▶ "전재산 4억 날리고 월세 산다" 이수지가 고백한 분양사기 피해
▶ "이런게 관습이라고?"…안세영, 7년간 선배 빨래·청소 떠안았다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628
어제
2,068
최대
3,806
전체
697,979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