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공 Now] 이스타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노선 확대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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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타항공,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 노선 확대
이스타항공은 5일 반려동물 동반 탑승 노선을 확대한다고 밝혔다.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는 개, 고양이, 새국내선를 기내에 동반해 탑승할 수 있는 유료 서비스다.
이스타항공은 국내선에서만 운영하던 반려동물 동반 탑승 서비스를 지난 7월부터 △도쿄, △오사카, △후쿠오카, △상하이, △타이베이, △방콕, △다낭 등 국제선으로 확대했다.
이날부터는 △삿포로, △오키나와, △푸꾸옥, △치앙마이 등 4개 노선에서도 추가 운영한다.
반려동물 탑승은 운송 용기를 포함해 9kg 미만까지 허용되며, 사전에 검역 절차를 마친 생후 8주 이상의 반려동물에 한해 이용 가능하다. 항공기 출발 48시간 전까지 유선 예약센터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국내선은 이스타항공 홈페이지 예약 및 공항 카운터 현장 접수도 가능하다.
이스타항공 관계자는 "한 달 살기 명소로 유명한 휴양지 등 반려동물 동반 여행 수요가 많은 지역 위주로 서비스 노선을 확대했다"며, "지난 10월에는 국내선 반려동물 동반 온라인 예약 서비스를 시작하는 등 관련 서비스를 지속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진에어 객실승무원, 지역사회 나눔 활동 펼쳐
진에어는 지난 4일 사내 봉사 동호회 나는 나비 소속의 객실승무원 20여명은 등촌9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식사 배달 봉사활동에 참여했다고 5일 밝혔다.
객실승무원들은 정성껏 도시락을 포장하고, 이동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직접 도시락을 배달하며 온정을 나눴다. 이어 오는 11일에는 지역 내 보육원을 방문해 김장 김치 담그기와 시설 청소 등의 봉사활동을 진행할 예정이다.
나는 나비는 진에어 객실승무원들이 사회공헌을 목적으로 2010년에 창립한 봉사 동호회다. 그동안 유기견 돌봄, 털모자 기부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진행했으며,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되었던 활동을 4년 만에 재개하게 됐다.
진에어는 "임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루어지는 봉사활동은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중요한 방법"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따뜻함을 전하는 다양한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에어서울, 제주 해비치 호텔 등 제휴 강화
에어서울은 제주 해비치 호텔 제휴 등 제주에서의 이야기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5일 밝혔다.
우선, 해비치호텔amp;리조트제주 투숙시 최대 30% 할인 혜택이 제공된다. 전체 객실의 70%는 바다 전망이며 호텔 내 식음업장과 스파는 10% 할인된다. 피트니스와 수영장도 무료 이용 가능하다.
제주아트서커스는 정가 대비 55% 할인된 1만원에, 제주시티투어버스는 33% 할인된 8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에어서울 홈페이지와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고물가 시대 여행 비용 부담을 조금이라도 줄여드리기 위해 다양한 제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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