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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신규 실업수당 청구 22.4만건…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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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8회 작성일 24-12-06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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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미 노동부는 지난주11월 24∼30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2만4000건으로 한 주 전보다 9000건 증가했다고 5일현지시간 밝혔다.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21만5000건를 살짝 웃돌았다.

다만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1월 17∼23일 주간 187만1000건으로 직전 주보다 2만5000건 줄었다.

미국의 고용은 둔화세가 나타나고 있지만, 급격한 감소는 나타나지 않는 상황이다. 보다 면밀한 고용상황은 6일 11월 고용보고서를 통해 드러날 전망이다.


美신규 실업수당 청구 22.4만건…예상치 상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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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yo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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