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로, 자체 음원 강화 지속…투빅 지환의 한사람 발매 > 경제기사 | economics

[출처=드림어스컴퍼니]

음악 플랫폼 플로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는 자체 IP 강화를 위해 투빅2BIC 지환의 한사람2024을 발매한다고 22일 밝혔다.

지환은 2012년에 데뷔한 남성 보컬듀오 투빅의 멤버다. 한사람은 2012년 드라마 빅의 OST로 발매된 허각의 한사람을 12년 만에 리메이크한 곡이다.

지환의 한사람은 드림어스컴퍼니와 콘텐츠엑스가 공동 음원 발매 프로젝트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이번 곡 발매에 앞서 지난해 11월부터 첫 번째 음원인 노을의 끝없는 이야기, 올해 임가영의 터널, 박수진의 내 설레임이 너로 닿을 때 등 일년 동안 네 번의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지속적으로 음원 IP를 확장해 왔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오는 11월 말, 자사 아티스트인 화곡동 청개구리 최충현의 새 싱글 앨범을 발매하며 자체 IP강화를 이어갈 예정이다.

고진호 드림어스컴퍼니 투자제작Unit장은 "콘텐츠엑스 등 유수의 파트너들과 경계 없는 협업과 투자를 통해 다채로운 자체 IP를 지속적으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Copyright ⓒ 이비엔EBN뉴스센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