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엑스, 아기유니콘 플러스 최종 선정…"글로벌 유니콘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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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김태윤 기자] AI인공지능 자율제조 전문기업 인터엑스대표 박정윤가 중소벤처기업부 주관 2024 아기유니콘 플러스 지원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14일 밝혔다.
아기유니콘 플러스 사업은 아기유니콘 사업을 마친 기업 중 성장 가능성이 높은 20여개 기업을 선정해 해외 진출을 지원하는 프로그램이다. 혁신적 사업 모델과 성장성을 검증받은 아기유니콘 기업을 예비유니콘 기업기업가치 1000억원 이상으로 육성하는 것이 목표다. 인터엑스는 이번 선정에 따라 업계 최초로 제조 AI 및 자율공장 기술로 글로벌 시장에 도전할 기회를 얻었다. 먼저 글로벌 벤치마킹을 통한 해외 진출 전략 수립, 글로벌 연구기관과 기술 협력, 전시회 참가 및 협력 파트너 발굴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 VC벤처캐피털 및 투자자 미팅, 해외 진출 멘토링, 네트워킹 등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에 참여해 글로벌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는 각오다. 박정윤 인터엑스 대표는 "이번 사업은 글로벌 진출에 날개를 달아줄 것"이라며 "글로벌 경쟁력을 갖춘 AI 유니콘 기업으로 성장해 국내 스타트업 생태계 활성화의 물꼬를 트겠다"고 말했다. 인터엑스는 디지털 트윈 기반 AI 자율제조 솔루션 제공 기업이다. 국내에서 150건 이상의 제조 AI 현장 적용 구축 실적을 보유하고 있다. 올해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유럽 지사를 설립해 독일 산업디지털트윈협회IDTA, 프라운호퍼Fraunhofer, 카테나CATENA-X 등 유수의 단체와 협력하며 기술 개발과 유럽 시장 네트워킹을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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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윤 기자 tyoon80@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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