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절차 신청…"ARS로 채권자와 협의"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절차 신청…"ARS로 채권자와 협의"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81회 작성일 24-08-16 19:15

본문

뉴스 기사
서울=연합뉴스 전성훈 기자 = 티몬·위메프에 이어 인터파크커머스도 16일 법원에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이날 서울회생법원에 자율구조조정 지원ARS 프로그램 형태의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했다고 밝혔다.

티몬·위메프가 지난달 29일 기업 회생 절차를 신청한 지 18일 만이다.

인터파크커머스는 지난달 중순 티몬·위메프의 1조원대 판매대금 미정산 사태가 터진 뒤 판매자와 고객이 연쇄 이탈하며 심각한 자금난을 겪어왔다.

인터파크커머스 측은 "판매자와 고객의 피해를 최소화하고자 전사적인 역량을 기울여 최선을 다하고 있으며 다수의 잠재 투자자와 전략적 투자에서부터 기업 매각까지 다양한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도 "구체적인 성과를 창출하려면 시간이 더 필요한 상황"이라며 "ARS 방식의 회생 절차를 통해 채권자들과 자율적으로 협의하고 지급 형평성 문제를 해결하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인터파크커머스도 회생절차 신청…quot;ARS로 채권자와 협의quot;

lucho@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배드민턴協 조사위 출석 김학균 감독 "안세영과 불화 사실 아냐"
전세계 놀림받은 호주 브레이킹 댄서 "올림픽서 진지했었다"
강릉 실내 수영장서 수영하던 50대 사망
아내와 아들 불륜 의심한 남편…마약 투약 후 흉기 협박
내남결 부부 연기한 배우 공민정·장재호, 9월 결혼
인제 설악산 봉정암 인근서 쓰러진 50대 등산객 숨져
재앙의 전조?…美캘리포니아 해안서 3.6m 심해 산갈치 발견
현역 간호장교가 성폭행 혐의로 고소당해…경찰 수사
윤성빈·마선호도 왔다…운동애호가들이 동해안을 찾는 이유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2,045
어제
2,079
최대
3,806
전체
696,32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