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2주간 앵콜 홈플런개최…"최대 50%할인부터11혜택까지" > 경제기사 | economics

사진= 홈플러스 제공

[데일리한국 김보라 기자] 홈플러스는 오는15일부터21일까지 놓치지 말아야 할 단2주!앵콜 홈플런 첫 주차 행사를 개최한다고 14일 밝혔다.

앵콜 홈플런에서는 지난 썸머 슈퍼세일!홈플런의 대표 인기 제품을 엄선해 최대50%할인 및11등 풍성한 혜택을 선사한다.

먼저 초저가!홈플런딜 행사에서는 다양한 먹거리를 파격가에 제공한다.햇 유명산지 홍로사과4~6입/봉는 지난해보다 한 주 앞당겨9990원에 내놨다. 가격을 전년비40%낮추고 주간120톤 물량을 준비한 홍로사과를 선보여 일명 금金사과를 잡는다는 방침이다. 15~18일 보먹돼 삼겹살/목심100g,홈플러스 온라인 제외은 멤버십 대상1200원에 판다.

큼직한 실속두부500g/1인2개 한정와 CJ유기농콩나물270g/1인4개 한정은 각990원에 팔고, 100%국내산 냉장 계육으로 만든 당당 두마리옛날통닭밀양점/영도점 제외, 1인1팩 한정은9990원에 내놓는다.

주요 인기 먹거리는11및 폭넓은 할인 혜택을 선사한다. 7대 카드결제 시 복숭아 전품목천도복숭아/컷과일 제외과 신선농장15Brix샤인머스캣1kg,유명산지 캠벨/거봉포도1kg/2~3송이는 모두3000원 할인,냉동 돼지고기 전품목서귀포점 제외,냉동 다짐육 제외은 최대50%할인가에 준비했다.

마이홈플러스 멤버십 회원 대상으로는15~18일 호주청정우 안심100g은4450원에,냉동 흰다리새우살2종/200gx2입은50%할인해 각8250원에 선보인다.인기 델리 먹거리인 홈플식탁 한판/허니순살 닭강정팩/900g이상은 각1만3990원에 판매한다.

본격적인 가을이 시작되는 처서處暑를 앞두고 신선한 가을 햇 먹거리도 합리적인 가격에 마련했다. 7대 카드 결제 시 가을 햇꽃게 냉수마찰 기절꽃게국내산는 오는21일부터50%할인하고,햇 유명산지 무화과1kg는50%할인한9990원에,11Brix햇 유명산지 원황배4~6입는6000원 할인한1만3990원에 판다. 올해 처음나온 햅쌀3kg/봉은9990원에,순창 햇 건고추1.2kg는2봉 이상 구매 시 봉당3만5920원에 판매한다.

홈플러스간편 미식 브랜드 홈밀 리뉴얼 론칭 기념 행사도 동기간 열린다.홈밀 삼선 쟁반짜장1140g, 9990원과홈밀 채선당 샤브샤브845g, 1만2990원를 새롭게 선보이고,마이홈플러스 멤버십 서비스 홈밀클럽 가입 고객에 한해 밀키트5종 최대2000원 할인 쿠폰을 지급한다.

이 밖에도 오는15일부터28일까지 총7000여개 상품을 최대70%파격 할인가로 제공하는 창고 대방출 행사에서는 도자기/캐릭터 식기1900여종,프라이팬/냄비500여종,침구/수예70여종,캠핑/골프용품130여종 등을 다양한 가격대로 제공한다.

김상진 홈플러스 트레이드마케팅총괄은 "지난 썸머 슈퍼세일!홈플런 행사에 열렬한 호응을 보여준 고객들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단2주 간의 앵콜 홈플런을 필두로 다양한 할인 행사를 준비했다"며 "홈플러스가 준비한 풍성한 할인 혜택과 함께 물가 걱정 없이 시원한 막바지 여름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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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라 기자 bora11@hankooki.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