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케미칼, 광주 서구와 손잡고 치매예방 프로그램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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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기술 활용 인지개선 프로그램 보급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SK케미칼은 광주 서구청과 치매예방 프로그램 보급을 위한 ‘뇌 나이 청춘 프로젝트’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4일 밝혔다. 이번 협약에 따라 SK케미칼과 행복나눔재단, 사운드마인드 등은 광주 서구 소재의 복지관과 시니어 센터에 디지털 인지훈련 프로그램 ‘사운드마인드’를 보급하고 치매 고위험군 대상의 치매 예방 프로그램 운영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SK케미칼은 1억9000만원 상당의 디지털 인지 훈련 기기 24대를 지원할 계획이다. 사운드마인드는 소셜벤처 사운드마인드가 개발한 인지·언어 훈련 프로그램으로 자체 개발한 음성인식,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해 치매 고위험군의 치매를 예방하거나 증상 지연을 돕는 서비스다. SK케미칼은 초고령 사회를 앞두고 부각되는 사회적 문제인 치매 예방을 위해 3년째 치매 인지 개선 프로그램 보급 사업을 진행해 오고 있다. 김기동 SK케미칼 경영지원본부장은 “치매 예방을 위한 사회공헌 활동과 함께 치매를 예방하고 치료하는 우수한 의약품의 개발·공급을 통해 치매로 인한 사회적 문제 해결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hkim@heraldcorp.com [베스트 클릭! 헤럴드 경제 얼리어답터 뉴스] ▶ 인도네시아 버닝썬에 승리 출연?…승리 "사실무근. 고소할 것" ▶ ‘만취운전’ BTS 슈가, 또 거짓말?…인도 질주하다 ‘꽈당’, CCTV 추가 공개 ▶ ‘김경수 복권’ 소식에…정유라 “우리 엄마가 무슨 죽을 죄를 지었나” 울분 ▶ 순돌이 이건주, 무속인 됐다...강남구 삼성동에 법당 준비 ‘예약 폭주’ ▶ 안세영이 비판한 배드민턴협회…‘김택규 협회장, 갑질·폭언’ 폭로 나왔다 ▶ “구독 취소 좀”…월급 날릴 뻔했던 대기업 직원, ‘1300만원 기부’ 약속 지켰다 ▶ 강남역에 11억 썼다?…김윤아 "남편은 페이닥터일 뿐. 관련 없어" ▶ ‘방시혁과 LA목격’ 과즙세연 “악플 제보 받는다” 고소 암시 ▶ “이틀동안 누워만”…‘N잡러’ 다비치 강민경, 정신과 진단명 봤더니 ▶ 오정연 "남자 생기면 아이 갖고 싶어…난자냉동은 보험" Copyright ⓒ 헤럴드경제 All Rights Reserved.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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