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 최애돌셀럽 대표 트로트 가수 투표서 경상도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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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 최애돌셀럽
1위를 차지한 울산광역시 출신 황영웅은 총 37% 득표율을 기록했다. 포항 출신 전유진12% 득표, 부산광역시 출신 장민호10% 득표, 대구광역시 출신 이찬원8% 득표 등이 뒤를 이었다. 황영웅은 깔끔한 외모와 호소력 짙은 목소리로 2022년 말 트로트 오디션 프로인 불타는 트롯맨에 출연하자마자 인기를 얻었다. 이후 두 장의 앨범과 다양한 공연 등을 통해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 5월에는 전국 5개 도시에서 진행된 봄날의 고백이라는 콘서트를 성료했다. 최애돌셀럽 관계자는 "이번 이벤트는 지역색이 강한 트로트의 특징을 반영해 각 지역별 대표 가수가 누군지 알아보기 위해 기획했다"며 "앞으로 경기/서울, 강원/충천, 전라/제주 출신 대표 가수를 뽑는 이벤트를 이어서 진행할 예정"이라며 "이벤트를 통해 우리 지역 출신 트로트 가수가 누가 있는지 확인해보는 재미도 있을 것 같다"고 말했다. 한편 최애돌셀럽은 전 세계 17개 언어로 서비스되고 있는 글로벌 최대 수준의 트로트 가수와 배우 팬덤 앱이다. jd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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