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지 내 대형 상가 들어서…동대구역 바로 연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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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양 단지 입체 분석]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

DL이앤씨가 후분양 방식으로 공급하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대구 최중심부 입지로 교통망과 편의 시설이 잘 갖춰져 있고, 단지 내에도 대형 상가가 조성된다. /DL이앤씨

그래픽=이진영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단지 이름에서 알 수 있듯 대구지하철 1호선과 KTX·SRT, 대경선 등 4개 노선이 지나는 동대구역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출입구 광장에서부터 동대구역과 신세계백화점으로 이어지는 출구가 신설될 예정이다.
단지는 옛 동대구 고속터미널 부지에 들어선다. 단지가 있는 동대구역 사거리는 동부로와 범어역으로 이어지는 동대구로가 교차해 대구 교통의 핵심 요지다. 2030년 개통 예정으로 도시철도 4호선엑스코선 등 굵직한 교통 호재도 추진 중이어서 미래 가치가 높다는 평가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단지 맞은편 신세계백화점과 메리어트호텔 등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단지 지하에 조성하는 대규모 상업 시설에는 쇼핑 시설과 고급 식당가, 다양한 진료 과목의 병의원 등이 입주할 예정이다. 이마트, 현대시티아울렛, 동대구 먹거리타운 이용도 편하다. 단지를 중심으로 동쪽으로는 금호강, 서쪽으로는 신천이 흐른다. 금호강과 연계한 해맞이공원, 망우당공원 등을 이용할 수 있어 쾌적한 주거 환경을 누릴 수 있다. 대구의 명산인 팔공산도 편리하게 오갈 수 있다.
◇공사 진행 직접 확인할 수 있는 후분양 단지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전체 동의 골조 공사를 마치고서 공급되는 후분양 아파트다. 후분양 아파트는 주택 수요자가 공사 진행 상황을 눈으로 직접 확인할 수 있다는 게 장점이다. 또한 단지 주변으로 재건축·재개발 사업이 활발해 대구의 새 주거 중심지로 발전할 것이라는 기대감도 높다. 대구 동구청에 따르면, 작년 말 기준 동구에서 진행 중인 도시정비사업만 72곳에 달한다.
단지는 e편한세상 브랜드 파워에 걸맞은 상품성을 갖추는 데에도 신경을 썼다. 단지 내 커뮤니티 시설로는 스크린 골프룸, 멀티룸주민회의실, 키즈 스테이션, 시니어 라운지, 어린이집 등이 들어설 예정이다. 또한 경관 조명을 아파트 외관 디자인에 접목해 매력적이고 화려한 야경을 연출할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는 322가구 규모이지만, 주차 대수는 총 671대아파트 475대, 판매 시설 196대로 넉넉하다.
단지를 시공하는 DL이앤씨는 지난해 기준 건설업계 최고 수준의 신용등급AA-을 6년째 유지하고 있다. 여기에 e편한세상은 비즈빅데이터연구소에서 조사한 스마트 아파트 브랜드 4년 연속 1위 달성, 소비자가 선정한 품질 만족 대상 7년 연속 수상 등 프리미엄 아파트 브랜드로 가치를 높이고 있다.
DL이앤씨 관계자는 “e편한세상 동대구역 센텀스퀘어는 부촌으로 떠오르고 있는 동대구의 최중심 입지에 들어서 우수한 주거 여건에 대한 현지 수요자의 기대감이 높다”며 “혹독한 수준의 품질 관리를 통해 고객 만족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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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중언 기자 jinmir@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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