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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트코보다 편해요" 개장 첫날 매출 20억 찍었다 [현장르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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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6회 작성일 25-02-16 1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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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레이더스 마곡점
120만명 겨냥 서울 두번째 매장
과일·수산·정육 등 신선코너 북적
건담 로드쇼 등 볼거리도 가득
주차 편해 일산서도 장보기 원정


quot;코스트코보다 편해요quot; 개장 첫날 매출 20억 찍었다 [현장르포]
지난 14일 오후 서울 강서구 이마트 트레이더스 홀세일클럽 마곡점 오픈 첫날 건담 로드쇼에서 사람들이 제품 조립을 체험해 보고 있다. 사진=노유정 기자
계산대마다 대기중인 카트가 10개를 훌쩍 넘어 진열된 매대까지 꼬리가 이어졌다. 계산까지 기다리는 시간이 30분 가량 걸리자 대기 시간을 이용해 추가로 장을 보는 고객들이 속출했다.

지난 14일 방문한 이마트 트레이더스 마곡점 개장 첫날의 표정이다. 마곡점은 이날 문전성시를 이루면서 매출 20억원을 달성했다. 트레이더스 역대 하루 매출 기록을 깼다. 마곡점은 지난 2019년 오픈한 월계점에 이어 서울에서 두 번째로 연 창고형 매장 트레이더스 점포다. 트레이더스 마곡점은 인근 6㎞ 반경 안에 120만명 넘는 배후 인구가 있다. 월계점보다 적지만 오픈일 매출을 갈아치운 것이다.


이곳 상권은 주요 소비층인 3~4인 가구 비중31.5%이 서울 평균29.2%보다 높은 편이다. 이날 마트 안에서도 아이들과 함께 나온 가족 단위의 쇼핑객이 많았다. 방화동에서 왔다는 50대 중반 전모씨는 "원래 차로 2분 거리의 일산 코스트코를 이용했는데 10분 거리에 새 점포가 들어서 와봤다"며 "이곳이 훨씬 넓고 주차도 편한 데다 매장이 한층에 다 있어서 굳이 코스트코를 가야 할 이유가 없을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카트마다 연어회, 딸기, 수입육 등이 담겨 할인 품목의 인기를 실감할 수 있었다. 50대 이모씨는 "수산물 시장보다 연어가 많이 싸서 샀다"며 "오픈 첫날이라 할인도 많이 들어가 이것저것 사게 됐다"고 말했다. 이날 하루동안 마곡점에서는 딸기 4t, 와규, 양갈비 등 수입육은 10t, 3~4인분 대용량 초밥 1000판, 연어회만 500㎏가 넘게 판매됐다.

마곡점은 오피스 상권을 고려해 30~40대 고객을 겨냥한 제품들도 대거 갖췄다. 사무용품이 풍부했고, 로지텍·건담 로드쇼도 진행했다. 위스키품목도 트레이더스 단독 상품인 김창수 위스키 싱글캐스크 등을 갖춰 불티나게 팔렸다. 건담 로드쇼에서 만난 1인 가구 임모씨33는 "평소 창고형 할인점 대신 집앞의 일반 대형 마트에서 소포장 제품을 주로 산다"며 "그래도 일반 마트에서 볼 수 없는 애니메이션이나 게임 관련 상품 행사를 많이 하면 찾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마곡점은 약 2~3주간 특색 있는 아이템을 반짝 선보이는 로드쇼 공간을 전국 트레이더스 점포 가운데 최대 규모인 238㎡72평로 마련했다. 직전 오픈한 수원화서점 대비 20% 넓은 편이다. 건담 로드쇼에선 가챠캡슐을 뽑으면 안에 랜덤으로 인형, 열쇠고리, 피규어 등 상품이 담겨 있는 기기 뽑기 기계를 줄지어 세워놓거나 피규어를 조립해볼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고객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yesyj@fnnews.com 노유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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