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KTX 경부고속선 궤도이탈 사고 수습 지원에 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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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X 모습. 2018.7.25/뉴스1 ⓒ News1 공정식 기자
이 차량은 서울역에서 오후 2시 28분에 출발해 부산역에 오후 5시 14분 도착 예정이었다. 승객은 384명이 탑승했다. 사고 즉시 한국철도공사코레일는 초기대응팀을 투입했고 승객 384명은 오후 6시8분 경 후속 KTX 제87호 열차20량로 대체환승을 완료했다. 현재 부상 등 인명피해는 없는 것으로 파악되며, 후속 열차 지연은 집계 중이다. 국토부 관계자는 “철도안전정책관, 철도안전감독관, 철도특별사법경찰소속기관, 항공·철도사고조사위원회소속기관, 한국교통안전공단산하기관으로 구성된 철도재난상황반을 현장에 즉시 투입해 사고 수습 지원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밝혔다. dkim@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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