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아지오코리아,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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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아지오코리아에 따르면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는 스키를 탄 후 휴식을 취하며 겨울의 아름다움을 즐기는 것을 뜻하는 아프레 스키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만들어졌다. 새하얀 눈과 따뜻한 모닥불, 그리고 맑은 산속 공기를 떠올리게 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이를 위해 디아지오의 마스터 블렌더 엠마 워커는 차가운 겨울을 떠올리면서도 따뜻한 풍미를 만들기 위해 스코틀랜드 고지대에 위치한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진귀한 원액만을 선별해 완성했다. 전설적인 브로라Brora 증류소에서 만들어진 위스키가 어우러져 조니워커 블루의 깊은 풍미에 바닐라, 정향, 스파이시한 사과의 풍미와 은은한 스모키 향을 더했다.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는 매우 차가운 상태로 마실 때 맛의 정점을 느낄 수 있다는 게 디아지오코리아의 설명이다.
특징으로는 퍼펙트 모먼트Perfect Moment가 디자인한 크로스바디 백에 제공하는 것을 꼽을 수 있다. 겨울 아웃도어 아이템으로 활용할 수 있는 크로스바디 백을 열면 아프레 스키를 모티브로 새롭게 디자인된 조니워커 블루 바틀을 만날 수 있다. 푸른색의 바틀에 새하얀 별을 무늬로 넣어 한겨울의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형상화했다.
조니워커는 한정판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 출시를 기념해 12월 7일부터 12월 14일까지 몬드리안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프리빌리지 바에서 조니워커 블루: 더 피크 오브 윈터Johnnie Walker Blue: The Peak of Winter 팝업을 운영한다. 조니워커 블루: 더 피크 오브 윈터 팝업은 추운 겨울이지만 열정이 가득한 스키장에 온 듯한 분위기로 연출될 예정이다. 팝업에서는 조니워커가 몬드리안과의 협업을 통해 특별히 개발된 한정판 메뉴들을 선보인다.
디아지오코리아 관계자는 "스키를 비롯한 다양한 겨울 아웃도어 활동과 특별한 만남이 많아지는 연말 시즌을 맞이하여 조니워커 블루 한정판으로 조니워커 블루 아이스 샬레를 출시하게 됐다"며 "조니워커 블루가 전하는 겨울의 정취를 경험해 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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