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선천성대사이상 환아 위한 하트밀 캠페인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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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하트밀 캠페인 굿즈는 겨울에 사용하기 좋은 2L 용량의 보온 물주머니다. 독일의 Fashy파쉬사 제품으로 전기나 기름 없이 뜨거운 물을 넣는 방식으로 전자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핫팩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며 유럽연합 안전규격TUV, CE을 인증 받은 제품으로 안심하고 쓸 수 있다.
사전예약 판매를 시작으로 매일유업 공식몰 매일다이렉트와 네이버 직영스토어, 카카오 선물하기에서 한정 수량으로 구매 가능하다. 준비된 물량이 조기 소진 시 품절될 수 있다. 하트밀 굿즈의 판매수익금 전액은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식품과 제품들로 구성된 하트밀 박스를 제작하는데 쓰일 예정이다.
하트밀 굿즈 구매자 중 2024년 2월 5일까지 개인 SNS 혹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인증샷을 올리면 경품을 증정하는 인증샷 이벤트도 진행하며 자세한 사항은 매일유업 앱솔루트 인스타그램 공식계정에서 확인 가능하다.
매일유업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의 일환으로 1999년부터 25년째 선천성대사이상 환아들을 위한 특수분유 8종 12개를 제조·공급하고 있다. 기술력과 품질을 인정받아 올해 5월부터는 매일유업과 알리바바 그룹의 헬스케어 자회사인 알리건강이 자선사업 파트너쉽 협약을 맺고 중국의 선천성대상이상 환아들을 위한 제품도 중국에 공급하고 있다.
매일유업 관계자는 "선천성대사이상은 희귀질환인만큼 지속적인 사회적 관심이 중요하여 이를 환기시키기 위한 취지로 매년 하트밀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며 "하트밀 굿즈인 보온 물주머니가 추운 겨울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듯, 이 캠페인이 많은 환아들과 가족들에게 작은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김세형 기자 fax123@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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