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운용, 연내 미래에셋생명 2대주주로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미래에셋운용, 연내 미래에셋생명 2대주주로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4-12-05 15:55

본문

1년여간 장내매수…미래에셋캐피탈과 지분율 차 0.05%p

[아이뉴스24 정태현 기자] 미래에셋자산운용이 연내 미래에셋생명의 2대 주주가 될 전망이다.

5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미래에셋자산운용의 미래에셋생명 지분은 지난 3일 기준 15.54%로 집계됐다. 미래에셋캐피탈의 미래에셋생명 지분 15.59%와의 격차가 0.05%포인트p에 불과하다.

미래에셋운용, 연내 미래에셋생명 2대주주로
미래에셋그룹 본사 전경. [사진=미래에셋]

미래에셋운용이 보유한 미래에셋생명 보통주는 2751만4254주다. 미래에셋캐피탈과의 차이가 8만7379주로 미래에셋운용이 추가로 4억6000만원주당 5300원 가정 정도만 추가 매입하면 지분율이 역전된다.

미래에셋운용의 최근 5개월 기준 미래에셋생명 보통주 매입 규모는 월평균 37만주 수준이다. 미래에셋생명의 주가 수준과 매입 추세를 감안할 때 이달 내에 지분율 역전이 확실시된다.

미래에셋운용은 그룹 지배구조 강화를 통한 경영권 안정화 목적으로 내년 1월까지 미래에셋생명에 600억원을 출자하기로 했다.

미래에셋운용의 미래에셋생명 지분 매입이 완료되면 미래에셋그룹의 출자 구조에도 변화가 예상된다. 기존 박현주→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증권→미래에셋생명 구조에서 미래에셋운용의 위상이 대폭 높아지게 된다.

미래에셋운용 관계자는 "미래에셋생명 주가가 저평가돼 지속적으로 매수하고 있다"고 말했다.

/정태현 기자jth@inews24.com

[관련기사]

▶ 이준석, 외신 향해 "대한민국이 날건달에게 잠시 위협받아"

▶ 안철수, 윤 대통령에 "국민에 총부리를 겨누다니…스스로 물러나라"

▶ "이게 웬 국가망신"…윤 대통령 계엄령에 외신 비판 잇따라

▶ [尹, 비상계엄 선포] 참모들도 몰랐던 심야 비상계엄…그 시각 용산에서는

▶ 너도 나도 한국 안 와…비상계엄 여파로 외교 일정 줄줄이 취소

▶ 이준석 "尹·韓, 대국민 사과로 퉁치려는 듯"

▶ [전문] 윤석열 대통령 계엄 선포

▶ 이재명 "尹, 국지전도 벌일 것…계엄도 다시 시도"

▶ 대통령실 고위 참모 일괄 사의 표명

▶ [尹, 비상계엄 선포] 윤 대통령 "계엄 해제"…선포 6시간 만에 종료 [종합]

/* iframe resize for nate news */ function${ setYoutube; function setYoutube { iftypeof frmTarget !=undefined{ frmTarget.findiframe, object.eachfunction idx { $this.css{height: parseInt$this.width / 1.8}; window.parent.postMessage{ method: fnct, name: callFnct, property: {target: youtube_resize_iframe, elementClass: .frameMV, height: parseInt$this.width / 1.8, idx: idx} }, *; }; } } }jQuery;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3,589
어제
2,280
최대
3,806
전체
798,577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