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시스, 인수합병으로 인한 외형 성장 둔화 가능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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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 실적 매출은 전년 대비 40% 상승 추정"
아시아투데이 남미경 기자 = 미래에셋증권은 21일 클래시스에 대해 인수합병으로 인한 외형적 성장 둔화는 염두에 둬야 한다면서도 내년 매출 상승은 기대되는 대목이라고 평가했다. 이에 따라 투자 의견은 매수, 목표가 7만4000원을 유지했다.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클래시스의 내년 매출 상승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실적을 매출은 전년 대비 40% 상승한 3415억원, 영업이익은 32% 상승한 158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합병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성장 둔화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 동사는 합병 후 시너지와 재무적 가이던스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지만 합병 시너지가 발생하기까지 단기적으로 비용 증가나 외형 성장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주가는 최대주주 매각설 등장 이후 급락하며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비율 24배까지 하락했다"며 "매각설에 대한 성장성 훼손 우려는 과도하며, 매각설이 루머라면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기회이며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면 공개매수가 기존 주주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는 이루다 합병 후 중기 재무목표로 2030년 매출 10억 달러와 영업이익률 5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제시했다"며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Mamp;A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Mamp;A에 대한 시점과 규모 등 구체적인 상황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추가 Mamp;A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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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미경 nmk8368@naver.com
김충현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날 보고서를 통해 클래시스의 내년 매출 상승은 중요한 포인트라고 강조했다
그는 "내년 실적을 매출은 전년 대비 40% 상승한 3415억원, 영업이익은 32% 상승한 1583억원으로 추정한다"고 밝혔다.
다만 합병으로 인한 비용 증가와 성장 둔화 가능성은 열어둬야 한다고 지적했다.
김 연구원은 "아직 동사는 합병 후 시너지와 재무적 가이던스를 구체적으로 제시하고 있지 않지만 합병 시너지가 발생하기까지 단기적으로 비용 증가나 외형 성장 둔화가 발생할 가능성은 있다"고 밝혔다.
김 연구원은 또 "주가는 최대주주 매각설 등장 이후 급락하며 12개월 선행 주가 수익비율 24배까지 하락했다"며 "매각설에 대한 성장성 훼손 우려는 과도하며, 매각설이 루머라면 밸류에이션 부담 해소 기회이며 매각이 진행되고 있다면 공개매수가 기존 주주에게 가장 유리하다"고 설명했다.
그는 "동사는 이루다 합병 후 중기 재무목표로 2030년 매출 10억 달러와 영업이익률 50% 이상을 달성하는 것을 제시했다"며 "이러한 비전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추가적인 Mamp;A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했다.
이어 "Mamp;A에 대한 시점과 규모 등 구체적인 상황은 예상하기 어렵지만 추가 Mamp;A 가능성은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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