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 배터리 이력관리 도입 늦췄다고?…국토부 "내년 2월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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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단지 지하주차장에 주차된 차량들이 지난 1일 발생한 전기차 화재 사고로 인해 불에 타 검게 그을려 있다. 2024.8.8/뉴스1 ⓒ News1 민경석 기자
그러면서 "이후, 전기차 핵심 부품인 배터리의 안전성 및 이력 관리 등을 속도감 있게 추진하기 위해 지난해 8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안을 신속하게 마련했으며, 지난해 8월 자동차관리법 개정을 완료해 배터리 이력관리제의 법적 근거를 마련했다"고 덧붙였다. 국토부는 또 "배터리 이력관리제는 배터리 식별번호를 관리할 시스템 구축시기내년 2월 등을 감안해 배터리 안전성 사전인증과 함께 내년 2월 시행될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wns8308@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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