벤츠 국내 판매 전기차 배터리, 누가 만드나 했더니…中中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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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는 국내 판매하는 순수전기차의 배터리 셀을 제조·공급하는 회사에 대한 정보를 13일 홈페이지에 게재했다. 벤츠코리아는 소비자와 시장의 요구에 따라, 국내에서 판매 중인 전기차의 배터리 셀 공급사에 대한 정보를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벤츠코리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배터리 셀 제조사 현황 확인이 가능하다. EQC 및 EQB를 제외한 대다수는 중국산 배터리를 장착했다. 벤츠코리아는 ‘메르세데스-벤츠 전기차 무상 점검’을 오는 14일부터 전국 75개 공식 서비스 센터를 통해 진행한다. 최근 논란이 된 전기차 화재 사건과 관련해 벤츠코리아는 당국의 조사에 협력해 정확한 사고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고 전했다. 근본 원인을 파악하고 그에 따른 적절한 후속 조치가 취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앞서 벤츠코리아는 지난 9일 인도적 차원에서 약 45억원을 사회복지법인 아이들과미래재단을 통해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해당 지원금은 사고로 인한 피해 복구 및 주민 생활의 정상화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 매일경제 amp;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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