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5시부터 줄 섰어요" 폭발적 반응…성심당 또 일냈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새벽 5시부터 줄 섰어요" 폭발적 반응…성심당 또 일냈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3회 작성일 24-08-18 15:20

본문

뉴스 기사
quot;새벽 5시부터 줄 섰어요quot; 폭발적 반응…성심당 또 일냈다

출처=성심당 인스타그램


대전 명물이자 빵지순례 1번지로 꼽히는 대전 성심당에 또 오픈런 사태가 벌어졌다. 이번에는 무화과 케이크와 타르트 때문이다.

18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성심당은 최근 무화과 케이크를 롯데점에 단독 출시했다. 지난 15일부터 10월 말까지 생산 예정이다. 케이크는 3만9000원, 타르트는 4만1000원이다.

최근 성심당이 공식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이러한 신제품에 대해 홍보한 후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 줄이 길게 늘어서고 있다.


온라인에서는 "망고시루에는 꿈쩍하지 않은 나는 재정난에도 불구하고 케익 구매를 다짐했다", "비주얼에 비해 저렴한 가격" 등 호평이 나왔다.

전날 성심당 롯데점을 찾았다는 한 누리꾼은 "새벽 6시 20분대에 온 분까지 컷 된 것 같다"며 "맨 앞쪽 분은 5시에 오셨다고 한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자신은 6시 반에 도착했는데 이미 앞에 60여명이 넘게 있었다고 토로했다.

출처=엑스


출처=성심당 인스타그램


성심당은 최근 SNS를 통해 "제품 글을 올린 지 하루가 되었는데 정말 다른 시루 시리즈와 비교되지 않게 많은 관심을 가져주셨다"며 "금일 8시 오픈전 안녕무화과 대기 고객님들만 해도 80분이 넘게 기다리고 계셨다. 그 수만큼 수량을 준비해드리지 못해 죄송할 따름"이라고 밝혔다.

성심당은 지난 7월 망고시루 케이크가 재료 수급 등의 문제로 조기 단종된 바 있다. 이에 성심당은 생귤시루로 계절 시루 케이크를 선보였다.

신현보 한경닷컴 기자 greaterfool@hankyung.com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887
어제
2,245
최대
3,806
전체
671,472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