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자은 LS그룹 회장, 印 텔랑가나주 총리 만나 협력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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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와 투자 협력 논의
아시아투데이 최지현 기자 = 구자은 LS그룹 회장이 최근 레반스 레디 인도 텔랑가나주 총리와 만나 사업 협력을 논의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구 회장은 지난 12일 서울 용산구 LS타워에서 방한한 레디 주총리와 만나 전기·전선,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 등의 투자 협력 방안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 회동에는 명노현 부회장, 안원형 사장 등 LS 측 인사들도 함께했다. 레디 주총리는 회동 직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LS와 폭넓은 대화를 나누며 하루를 시작했다"며 "우리는 전기 케이블, 가스 및 에너지, 배터리를 위한 텔랑가나주에 대한 제조 투자를 포함해 광범위한 관심사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고 밝혔다. 현재 LS그룹 계열사인 LS전선은 2008년 인도 북부 하리아나주 바왈시의 16만2000㎡약 4만9000평 부지에 LSCI 사업장을 설립하고, 전력·통신 케이블과 부품 등을 공급하고 있다. ⓒ "젊은 파워, 모바일 넘버원 아시아투데이" ▶ ▶ 폭염도 꺾지 못한 부정선거 수사 의지…尹 "수사 지시해야" ▶ "부정선거 의혹 밝혀야"…폭염 굴하지 않는 인간띠 행진 ▶ 안보단체 "문제는 정치와 선거…국가 안보·발전 저해" ▶ 尹, 노란봉투법·25만원법 거부권 …"현실 개탄스럽다" 최지현 chojyeonn@gmail.com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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