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협, 수산분야 등 전문직 35명 공개 채용…28일까지 서류접수 > 경제기사 | economics

서울=뉴스1 백승철 기자 = 수협중앙회회장 노동진가 수산분야 등에서 근무할 전문 직원 35명을 공개 채용한다.

모집 분야는 금융4, 경제7, 지도관리3, 기타2 등 총 16개 부문이며, 금융 분야에서는 금융거래 모니터링 요원 4명와 웹 및 모바일 업무경력자, 영업점 거래 지도, 보험 체납징수 역할을 맡을 인원을 각각 1명씩 선발한다.

수산물 유통 및 판매와 관련해 수산물 판매직 8명과 공판장 냉동기계 운전 3명을 포함해 시설관리, 식품검사, 물류, 경매, 배송 담당 인력도 각각 1명씩 뽑는다.

선박 안전관리 전문가 5명을 비롯해 어업인 일자리 상담 3명, 면세유 유통 1명 등 지도관리 분야에서도 총 9명을 채용한다. 이 밖에 본사 청원경찰 2명과 운전직 1명도 채용 대상이다.

지원 자격은 나이 및 학력에는 제한이 없으며,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이달 28일까지 서류를 접수하면 된다. 서류합격자는 내달 3일 발표한다. 이어 다음달 5일과 6일 이틀에 걸쳐 서류합격자를 대상으로 면접이 진행되고, 최종합격자는 11일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이번 채용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잡코리아 채용 홈페이지, 수협중앙회 홈페이지, 워크넷에서 확인할 수 있다.

bsc9@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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