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구독자 1명당 1000원 기부"…회사 덕에 약속 지킨 LG전자 직원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유튜브 구독자 1명당 1000원 기부"…회사 덕에 약속 지킨 LG전자 직원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97회 작성일 24-08-13 20:33

본문

뉴스 기사
quot;유튜브 구독자 1명당 1000원 기부quot;…회사 덕에 약속 지킨 LG전자 직원
LG전자의 기부 키오스크로 유튜브 구독자 수 기부 공약을 내걸었던 직원이 회사의 도움을 받아 약속을 지켰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최정현사진 LG전자 선임이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MZ전자’에는 지난 7일 ‘사고 친 LG전자 직원의 말로feat. 쾌락 있는 책임’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 최 선임은 기부 키오스크를 통해 월급 300만원을 기부했다.

앞서 최 선임은 지난달 4일 구독자 1명당 1000원 기부를 약속하는 영상을 게시했다. 이 소식이 알려지면서 38명뿐이었던 구독자가 1만명 이상으로 불어났다. 공약대로라면 1000만원 이상 기부해야 하게 된 것이다. 이런 상황이 알려지자 LG전자는 임원 사회공헌기금 1000만원을 지원했다. 최 선임은 영상에서 “좋은 취지로 시작한 캠페인이 한 직원의 부담으로 돌아가지 않도록 회사가 지원해주기로 했다”며 “제가 뱉은 말에 책임을 다해야 한다고 생각해 월급 300만원은 기부를 하려고 한다”고 밝혔다.










▶ "발가락 없는 아이 출산이 일상"…북한서 퍼지는 유령병

▶ 일행 3명 망보는 사이 성폭행…현직 구의원, 구속영장 기각

▶ 대낮 속옷만 입은 채 거리 활보한 여성…그는 왜?

▶ 연두색 번호판 탓? 수입차 판매량 급감

▶ 마당서 뛰던 몽골아이, 끓는 우유통에 ‘풍덩’… 국내 의료진 무상 치료로 회복

▶ "오지 마! 너 죽는다"…물에 잠긴 어머니 구한 아들

▶ "北남녀 고교생, 목욕탕서 집단 성관계" 마약까지...북한 주민들 충격

▶ 사랑 나눈 후 바로 이불 빨래…여친 결벽증 때문에 고민이라는 남성의 사연

▶ "오피스 아내가 생겼다" "오피스 남편이 생겼다" 떳떳한 관계?

▶ 예비신랑과 2번 만에 성병…“지금도 손이 떨려”









ⓒ 세상을 보는 눈, 세계일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58
어제
2,129
최대
3,806
전체
661,018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