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도 세수펑크 걱정"…그나마 월급쟁이 소득세로 버텼다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올해도 세수펑크 걱정"…그나마 월급쟁이 소득세로 버텼다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04-01 00:56

본문



지난 1월 서울 여의도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지난 1월 서울 여의도에서 직장인들이 눈을 맞으며 출근하고 있다. 연합뉴스

올해 들어 2월까지 걷힌 세금이 1년 전보다 3조 원 가까이 늘어났다. 내수 경기와 주식시장 부진으로 부가세, 증권거래세는 줄어든 반면 직장인들이 내는 근로소득세가 크게 늘어났기 때문이다.

지난달 31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2월까지 걷힌 세금은 61조원으로 1년 전보다 2조9000억원 많다. 이 중 2조 6000억원이 근로소득세였다. 지난해 대기업 중심으로 실적이 잘 나오면서 연초에 성과급을 지급한 곳이 많았다.


상속세 및 증여세의 경우 사망자 수가 늘어 전년 동기 대비 3000억 원 증가했다.

반면 최근 내수부진 영향으로 부가세는 7000억 원 줄었다. 국내 증시 하락세로 증권거래세 역시 1조원에서 6000억원으로 절반 가량 급감했다.

종합해보면 2월까지 목표 대비 징수한 비율은 15.9%다. 지난해 이맘때 17.2%과 최근 5년 평균치 16.8%보다 낮아 3년 연속 세수펑크가 발생할 거라는 우려가 제기된다.

정부는 법인세가 들어오기 시작하는 3, 4월이면 올해 윤곽이 잡힌다고 보고 있다. 법인세는 지난해 세수 결손의 주범이었지만 올해는 4조2000억원으로 7000억 원 늘었다. 다만 최근 경기 상황이 악화되고 있는 만큼 향후 법인세는 줄어들 가능성이 크다.

기재부는 "경제전망 악화와 미국의 관세정책 등 대내외 불확실성 확대, 세수 하방위험이 커지고 있다"고 밝혔다.

김철웅 기자 kim.chulwoong@joongang.co.kr

이 시각 많이 본 뉴스

그녀는 키스하다 혀 잘렸다…친일파 아내 누구
남편이 성폭행한 10대, 4번 찾아간 60대 아내 결국
"왓더헬!" 트럼프 홀렸다…27년전 한국서 본 것
김수현 반격…"김새론 유족·가세연에 120억 손배소"
손 묶인 채 車트렁크에 갇혔다…악몽의 5시간, 뭔일
장제원 전 의원, 어젯밤 강동구서 숨진 채 발견
"새벽 6시에 나와"…산불 봉사현장 목격된 원희룡
마은혁 카드가 자충수…헌재 지연 부른 野의 선택
"싱크홀에 딸급식이 빵" 불만 올린 전 아나운서 결국
"빨리빨리"…산불에 할머니들 업고 뛴 인니 선원

중앙일보 / 페이스북 친구추가
넌 뉴스를 찾아봐? 난 뉴스가 찾아와!

ⓒ중앙일보https://www.joongang.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김철웅 kim.chulwoong@joongang.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19
어제
1,992
최대
3,806
전체
950,5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