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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었다지만…여전한 영끌" 작년말 가계빚 또 역대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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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0건 조회 11회 작성일 25-02-18 1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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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은, ‘2024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발표
주택담보대출이 12조원 가깝게 증가하는 등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부동산 투자가 여전히 성행하면서 가계 빚 규모가 또다시 역대 최대를 기록했다. 다만, 그 증가세는 일부 감소했다. 사진은 지난 2월 13일 서울 송파구 한 부동산에 붙어 있는 부동산 매매 관련 안내문 [연합]


[헤럴드경제=홍태화 기자]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음 부동산 투자가 이어지면서 작년 말 주택담보대출을 비롯한 전체 가계 빚부채이 다시 역대 최대 기록을 경신했다. 다만 3분기보다 가계 빛 증가 속도는 느려졌다.

18일 한국은행이 발표한 ‘2024년 4분기 가계신용잠정’ 통계에 따르면 지난해 12월 말 기준 가계신용 잔액은 1927조3000억원으로 집계됐다. 3분기 말1914조3000억원보다 13조원 많다. 2002년 4분기 관련 통계 공표 이래 가장 크다.

가계신용은 가계가 은행·보험사·대부업체·공적 금융기관 등에서 받은 대출에 결제 전 카드 사용 금액판매신용까지 더한 ‘포괄적 가계 부채’를 뜻한다.

우리나라 가계신용은 통화 긴축 속에서도 2023년 2분기8조2000억원·3분기17조1000억원·4분기7조원 계속 늘다가 작년 1분기 들어서야 3조1000억원 줄었지만, 바로 다시 세 분기 연속 증가했다. 다만 4분기 증가 폭13조원은 3분기18조5000억원보다 줄었다.

가계신용 중 판매신용카드 대금을 제외하고 가계대출만 보면, 4분기 말 잔액이 1807조원으로 전 분기 말1796조4000억원보다 10조6000억원 불었다. 역시 3분기16조7000억원와 비교해 증가 폭은 축소됐다.

가계대출 가운데 주택담보대출잔액 1123조9000억원이 11조7000억원 증가했다. 반대로 신용대출 등 기타 대출잔액 683조1000억원의 경우 1조2000억원 줄어 13분기 연속 뒷걸음쳤다.

대출 창구별로는 예금은행에서 가계대출잔액 966조1000억원이 석 달 사이 6조9천억원 늘었다. 주택담보대출이 7조3000억원 불었지만, 기타 대출은 4000억원 줄었다.

상호금융·상호저축은행·신용협동조합 등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가계대출잔액 310조3000억원은 6조원 증가했다. 2022년 3분기 감소세로 돌아선 뒤 지난해 3분기까지 9분기 연속 뒷걸음치다가 4분기에 반등했다.

특히 비은행예금취급기관의 주택담보대출이 7조원 급증했다. 반대로 신용대출 등 기타대출은 1조원 줄었다.

김민수 한은 금융통계팀장은 “앞서 작년 3분기 중 가계신용이 크게 늘었지만, 주택 거래가 7월을 정점으로 줄어들고 9월 스트레스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DSR 시행, 은행권의 가계대출 관리 등도 이어지면서 4분기 가계대출 증가세가 안정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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