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7개 언어 원어민 안전보건 전문통역사 30명 추가 확보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경남도, 7개 언어 원어민 안전보건 전문통역사 30명 추가 확보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3회 작성일 24-11-20 17:28

본문

경남도, 7개 언어 원어민 안전보건 전문통역사 30명 추가 확보

창원=연합뉴스 이정훈 기자 = 경남도는 원어민 안전보건 전문통역사 30명을 추가로 확보해 7개 신규 언어를 통역한다고 20일 밝혔다.

경남도는 도내 산업현장 곳곳에서 외국인 근로자가 계속 늘어나는 추세에 맞춰 안전보건 분야를 외국인 근로자에게 설명할 원어민 전문통역사 수요가 늘어났다고 설명했다.

경남도 원어민 안전보건 전문통역사는 중국어, 베트남어, 네팔어, 우즈베키스탄어, 러시아어 등 5개 언어에 걸쳐 10명에 불과했다.

이에 경남도는 결혼이민자를 대상으로 원어민 안전보건 전문통역사를 추가로 모집해 인도네시아어, 몽골어, 미얀마어, 캄보디아어, 튀르키예어, 키르기스스탄어, 일본어 등 7개 신규 언어에 걸쳐 30명을 추가로 선발했다.

이들은 조선소, 건설현장 등 제조업 현장에서 전문가들이 산업안전 교육을 할 때 외국인들에게 관련 내용을 통역하는 역할을 한다.

경남도와 안전보건공단 경남본부는 신규 전문통역사를 대상으로 작업별 위험 요소, 재해발생 사례, 유해·위험 기구 이해 등 역량 강화 교육을 한다.

seaman@yna.co.kr


[이 시각 많이 본 기사]
한인 남매 17세에 美변호사시험 최연소 합격 기록 잇달아 경신
처음 본 여성에게 사커킥 중상 입힌 남성에게 무기징역 구형
법원, "과거 성관계 사진 유포한다" 유부녀 협박한 30대 집유
울산 주택서 신체 일부 탄 50대 시신 발견…사인 조사 중
용인서 충전 중 불 탄 전기차, 배터리 리콜 대상이었다
故장자연 관련사건 위증한 소속사 전 대표 징역 1년6개월 확정
작년 법정 구속된 박계동 전 의원…석방 후 무고로 또 실형
아내 살해 미국변호사 2심도 무기징역 구형…"반성없어"
사고뭉치 노르웨이 왕세자 의붓아들, 성폭행 혐의로 체포

▶제보는 카카오톡 okjebo
▶연합뉴스 앱 지금 바로 다운받기~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저작권자c>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916
어제
2,004
최대
3,806
전체
763,41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