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품질 논란 백종원 빽햄 자사몰 판매 중단…"조만간 재판매 검... > 경제기사 | economics

본문 바로가기
사이트 내 전체검색

경제기사 | economics

가격·품질 논란 백종원 빽햄 자사몰 판매 중단…"조만간 재판매 검...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 수집기
댓글 0건 조회 10회 작성일 25-02-18 06:10

본문


가격·품질 논란 백종원 빽햄 자사몰 판매 중단…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가 지난해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에서 열린 더본코리아 유가증권시장 신규 상장기념식에서 상장 소감을 밝히고 있다. 2024.11.6/뉴스1 ⓒ News1 김성진 기자




서울=뉴스1 배지윤 기자 = 더본코리아475560가 가격과 품질 논란이 불거진 캔햄 브랜드 빽햄의 자사 공식 온라인몰 판매를 중단했다. 빽햄 논란이 지속되는 가운데 판매 재개 전까지 제품 노출을 최소화하려는 조치로 해석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더본코리아는 최근 더본몰에서 빽햄 선물세트 제품을 판매 목록에서 삭제했다. 지난 설 연휴 기간 빽햄 선물세트의 가격 논란이 불거진 이후 더본몰은 해당 제품 4종을 품절로 표기해 왔는데 이번에는 아예 목록에서 제외한 것이다.


현재 더본몰에서는 빽햄2위·햄3위·백햄5위 등 검색어가 상위권에 랭크돼 있지만 실제 제품은 구매할 수 없는 상태다. 다만 쿠팡과 SSG닷컴 등 일부 온라인 쇼핑몰에서는 여전히 판매가 이뤄지고 있다.

더본코리아가 자사몰에서 판매를 중단한 것은 고가 판매 및 품질 논란이 영향을 미쳤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앞서 빽햄 선물세트정가 5만 1900원는 설 연휴 기간 45% 할인된 2만 8500원에 판매됐는데, 업계 1위 CJ제일제당의 스팸1만 8500~2만 4000원대보다 비싸다는 지적이 나오면서 논란이 확산했다.

일부에서는 정가를 의도적으로 높인 뒤 대폭 할인하는 방식으로 가격을 부풀렸다는 비판도 제기됐다.


더본몰 공식 홈페이지 갈무리.




이에 대해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는 지난달 26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45% 할인 판매 시 세트당 1500원의 마진이 발생하지만 회사 운영비를 포함하면 사실상 마진이 제로"라며 "후발 주자로서 생산 비용이 높을 수밖에 없다"고 해명했지만 부정적인 여론은 사그라지지 않고 있다.

품질 논란도 부정 여론을 부추겼다. 백 대표는 과거 방송에서 "햄류의 가격은 돼지고기 함량에 따라 결정된다"고 설명했지만 정작 빽햄의 돼지고기 함량85.4%이 스팸91.3%보다 낮은 것으로 확인됐기 때문이다.

이 같은 논란에 이달 초 더본코리아의 주가는 상장 3개월 만에 2만 원대로 하락했다. 현재는 3만 원 초반을 회복한 상태다.

다만 더본코리아는 이번 논란으로 인해 빽햄 판매 또는 생산을 중단하는 것은 아니라고 선을 그었다.

더본코리아 관계자는 "현재 품절 상황이 지속되고 있어 소비자 불편을 최소화하고자 일시적으로 상품 리스트에서 제외한 상황"이라며 "조만간 재판매를 검토 중"이라고 했다.

jiyounba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회원로그인

회원가입

사이트 정보

회사명 : 원미디어 / 대표 : 대표자명
주소 : OO도 OO시 OO구 OO동 123-45
사업자 등록번호 : 123-45-67890
전화 : 02-123-4567 팩스 : 02-123-4568
통신판매업신고번호 : 제 OO구 - 123호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정보책임자명

접속자집계

오늘
1,199
어제
1,902
최대
3,806
전체
946,495
Copyright © 소유하신 도메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