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브원, 여름 방학 맞아 임직원 자녀 위한 서브원 그린데이 개최
페이지 정보
본문
[서울=뉴스핌] 오경진 기자 = 글로벌 구매 솔루션 전문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여름 방학을 맞아 임직원 자녀 대상으로 인기 생물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하는 서브원 그린데이를 지난 9일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생물 초통령이라 불리는 자연·생물 유뷰트 크리에이터 에그박사와 함께 멸종위기 동식물과 생태계 보호를 주제로 콘서트와 친환경 테라리움 만들기 체험 행사도 가졌다. 여름 방학을 맞아 서울 본사 외 광주, 구미, 여수, 울산, 천안, 청주 등 전국 지사에 근무하는 임직원들의 초등학생 자녀를 포함 총 75명이 초대됐다. 지난 5월 임직원 가족이 참여한 친환경 미술 전시회로 시작된 서브원 그린데이 캠페인은 서브원이 ESG경영의 핵심 구매 파트너로 역할이 중요해지면서 사내외 친환경 실천 문화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서브원 관계자는 "여름 방학을 맞아 전국 각 지역에서 근무하는 임직원 자녀들을 초대해 인기 크리에이터와 함께 환경 보호 의식을 높이는 한편 상호 교류의 시간을 가졌다"며 "두번째 그린데이 행사인데 참여 신청율과 만족도가 높아 향후 다양한 임직원 가족 참여형 행사를 지속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올해 창립 22주년인 서브원은 매출 기준2023년 5조 8천 억원 국내 및 아시아 MRO기업운영자재 1위 기업으로 성장했다. 현재 1천 3백여명의 임직원이 업계 최대인 전국 9개 물류 허브센터오창, 평택, 파주, 창원, 구미, 울산, 광주, 여수, 익산와 해외 8개 법인에 근무 중이다. 서브원은 올초에 ESG경영 구매 파트너로 솔루션과 비전을 담은 지속가능경영보고서를 발간했다. ohzin@newspim.com 저작권자c 글로벌리더의 지름길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Newspi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
관련링크
- 이전글막걸리·인절미…한국형 이색 음료 내놓는 스타벅스 24.08.13
- 다음글중소기업 졸업유예기간 3년에서 5년으로 연장 24.08.13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