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몬 사무실 앞 검은 우산 집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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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이지은 기자 = 티몬·위메프티메프 피해 판매자와 소비자들이 13일 서울 강남구 티몬 사무실 앞에서 검은 우산 집회를 열고 있다. 이들은 현금 유동성이 확보되지 않으면 파산이나 회생을 검토할 수 밖에 없는 사정이라고 밝히며 정부가 내놓은 지원책은 실질적인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주장했다. 2024.8.13
jieunlee@yna.co.kr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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