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쌀수록 잘팔린다"…48만원짜리 커피집 문전성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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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샤커피·고디바 등 프리미엄 해외 맛집, 국내매장 경쟁적 오픈
[파이낸셜뉴스] 소비자 입맛을 사로잡기 위해 프리미엄 커피, 디저트로 유명한 해외 맛집들이 국내에 경쟁적으로 1호 매장을 내고 있다. 12일 채널A 보도에 따르면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한 백화점 앞에 긴 줄이 늘어서 있었다. 초콜릿으로 유명한 업체 고디바 베이커리가 국내 1호 빵집을 선보이자 소비자들이 몰려든 것. 최근 서울 청담동에 국내 첫 매장을 연, 커피계 에르메스로 불리는 바샤커피도 문전성시다. 가장 비싼 커피는 1주전자 48만원이나 하지만, 프리미엄 커피를 경험하기 위한 소비자들로 가득하다. 한옥의 멋을 살려 서촌에 미국 유명 커피 인텔리젠시아 1호점을 낸 백화점도 있다. 한 전문가는 소비자들이 몰려드는 이유에 대해 "외국의 프리미엄 커피 브랜드가 들어오면, 직접 외국을 여행하지 않아도 경험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된다"고 설명했다. 해외 유명 카페와 디저트가 고객 유치효과에 뛰어난 만큼 고가 1호점 유치 경쟁은 앞으로도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디저트 #서촌 #프리미엄커피 gaa1003@fnnews.com 안가을 기자 Copyrightⓒ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파이낸셜뉴스 핫뉴스] → 결혼 약속·성관계→파투하면 "10년 징역형" 법 생긴 이 나라 → "눈물·대소변 빨갛게 나와"..장윤정♥ 도경완 충격 투병 고백 → "만날 상황 아니었는데.." 싱글맘 방송인, 공개 열애 뒷이야기 → 우울증갤러리서 또 터졌다..10대女 "20대男에 성폭행 당해" → "포르노 스타냐" 파리 동메달리스트, 온리팬스 활동에 발칵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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